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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교장의 희망얼굴 - ㈜대일기업 김용겸 대표

오늘도 감초처럼 "겸손, 인생 성공의 열쇠"

  • 웹출고시간2022.07.24 15:47:04
  • 최종수정2022.07.24 15:47:04
최근 환경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폐기물은 '더러운 물건, 쓰다 버린 하찮은 것'이 아니라 '다시 한 번 쓸 수 있는 가능성'으로 열어가는 방향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환경은 곧 미래이고 미래는 결국 인간의 노력에 의해 결정됩니다.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이 땅을 살리려는 인간의 작업은 그래서 더 숭고하고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 지역에서 폐기물을 수집·운반 처리하는 재활용 전문업체인 ㈜대일기업 또한 미래 클린산업을 꿈꾸고 있습니다.

쓸모없는 폐기물을 새로운 희망으로 재창조하는 자랑스런 기업의 미래가 그래서 더 기대됩니다.

최근에는 지난 4월 발생한 청주 석소동 단독주택 화재 피해 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을 기탁하기도 했었던 작지만 희망찬 기업의 겸손한 대표.

"항상 성실하고 거짓없이 사람과 일을 대하자"는 신념으로 일 하면서 어려울 때마다 서로를 돕는 것이 인생의 가장 큰 자산이고 보람이라고 생각하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늘 겸손한 마음과 성실한 자세로 바른 인성의 기업 토대를 세워가는 당신을 지역의 자랑스런 기업인 희망얼굴로 함께 응원합니다.

#희망얼굴노적성해(露積成海)

이슬방울 모여 바다를이룬다

선한영향력은 모두가 희망이다

다음의 희망얼굴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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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