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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5.07.26 15:44:42
  • 최종수정2015.07.26 15:44:42

[충북일보] LG전자 청주사업장은 지난 25일 자매결연마을인 청주시 흥덕구 원평 2동을 찾아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건강기원 행사를 가졌다.

회사에서 준비한 삼계탕을 대접한 행사에는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강주원 원평2동 마을대표는 "자매마을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니 너무 고맙다"며 "마음으로 준비해 준 점심이기에 너무 맛있게 먹은 것 같다. 올 한해 건강은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LG전자 청주사업장은 앞으로도 자매마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 엄재천기자 jc002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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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부담 없는 시민골프장 추진"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공익적 차원에서 시민골프장 조성 계획을 세우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싸진 골프장 요금과 관련해 시민들이 골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게 하겠다는 취지인데, 갑론을박이 뜨겁다. 자치단체장으로서 상당히 부담스러울 수 있는 시민골프장 건설 계획을 어떤 계기에서 하게됐는지, 앞으로의 추진과정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부에 대해 들어보았다. ◇시민골프장을 구상하게 된 계기는. "충주의 창동 시유지와 수안보 옛 스키장 자리에 민간에서 골프장 사업을 해보겠다고 제안이 여럿 들어왔다. '시유지는 소유권 이전', '스키장은 행정적 문제 해소'를 조건으로 걸었는데, 여러 방향으로 고심한 결과 민간에게 넘기기보다 시에서 직접 골프장을 만들어서 시민에게 혜택을 줘야겠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충주에 골프장 많음에도 정작 시민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 안타까웠다." ◇시민골프장 추진 계획은. "아직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오랜 기간의 노력을 들여 전체 과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다 볼 수 있는 시민의 공감을 확보했다. 골프장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시민들이 고개를 끄덕여 주셨다. 이제는 사업의 실현가능성 여부를 연구하는 용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