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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5 13:38:30
  • 최종수정2023.09.25 13:38:30
[충북일보] 증평군이 추석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20일까지로 추첨을 통해 총 30명에게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마흔수업'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벤트 참여는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10만원 이상)한 뒤 온라인(https://naver.me/GgPZ5brH)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김미경의 마흔수업'은 고향인 증평군 홍보대사로 왕성히 활동 중인 김미경 강사가 뭔가를 시작하기 늦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펴낸 자기계발서다.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등극하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세액공제와 답례품에 더해 자기계발서까지 챙길 수 있는 기회"라며 "증평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차체는 이를 지역 주민 복리 증진에 활용하는 제도로 올 1월 1일 도입됐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https://ilovegohyang.go.kr)와 농협은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증평군 자치행정과 자치협력팀(043-835-3252, 4)으로 문의하면 된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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