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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개막 축하 행사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 예심 참가자 모집

  • 웹출고시간2023.09.25 13:23:46
  • 최종수정2023.09.25 13:23:46

제천시가 오는 10월 13~15일에 여는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10월 13~15일에 열리는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의 개막 축하 행사로 시민들의 숨겨진 재능을 뽐낼 수 있는 TV조선 노래자랑 프로그램 '노래하는 대한민국' 예심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래와 춤에 재능 있는 제천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25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접수한다.

참여희망자는 계획공모관광사업단에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할 수 있으며 제천시청 홈페이지 알림마당과 공지사항 포스터 내 QR코드를 활용해 더 빨리 접수할 수 있다.

이후 예심은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 한방생명과학관 1층 다목적강당에서 열리며 당일 오후 1~3시까지 현장 접수를 추가로 받는다.

이 밖에도 이날 오후 1시에는 내토시장 내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예심'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선 녹화는 '제2회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 개막식이 열리는 오는 10월 13일 오후 6시30분 의림지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개그맨 김종국의 사회와 예심을 통해 본선에 진출한 참가자 12명의 열정적인 무대를 즐길 수 있으며 한혜진, 강혜연, 최석준, 박애리와 팝핀현준 등 인기가수의 초대 공연도 준비돼 있다.

본선 수상자에게는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대상 200만 원, 우수상 100만 원, 장려·인기상·댄스왕 각 50만 원의 시상금과 메달을 수여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의림지의 문화·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의림지 농경문화 예술제에 제천시민들의 끼와 열정으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심접수 및 행사 운영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제천시 관광과(641-6702) 또는 제천시 계획공모관광사업단(641-4934/ 제천역 앞, 어반케어센터 7층)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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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