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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 단양장애인복지관 후원

직원들 '급여 우수리 제도'로 모은 기금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

  • 웹출고시간2023.09.24 12:51:06
  • 최종수정2023.09.24 12:51:06
[충북일보]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가 최근 단양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급여 우수리 제도'를 통해 1년 동안 임직원들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안은찬 지사장은 "매월 급여 지급 시 1천 원 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모아 후원금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했다"며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경섭 관장은 "장애인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천·단양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나눠주신 마음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나눔 실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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