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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4 12:40:05
  • 최종수정2023.09.24 12:40:05

증평군이 내달열리는 인삼골 축제에 대비해 안전을 위한 위원회를 열고 축제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내달 열리는 2023 증평인삼골축제 안전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22일 괴산경찰서와 증평소방서, 육군2161부대, 한국전력공사 등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후 질의와 심의를 가졌다.

위원회는 개막식과 축하공연 등에 대규모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축제장 인파 사고 예방대책, 교통 혼잡대책, 구급 차량 비상대기 및 이동 동선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재영 군수는 "증평인삼골축제에 방문하는 관광객과 군민 모두가 마음껏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안전사고 제로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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