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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 조성

복합교육센터, 체험공방, 생활체험관, 에듀팜 등

  • 웹출고시간2023.09.20 12:24:12
  • 최종수정2023.09.20 12:24:12
[충북일보] 충주시는 20일 충주 유기농체험교육센터 준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이종배 국회의원,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심선보 충주교육장, 농식품부,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 농업인 단체장, 살미면 주민 등이 참석했다.

시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09억 7천만 원(국비 90억 원, 도비 27억 원, 시비 92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지원단지(단지명 : 충주유기농체험교육센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특히 복합교육센터, 사을미쉼터(수라간, 카페, 판매장), 체험공방, 생활체험관, 에듀팜, 퍼머컬처 등의 주요시설 등을 조성했다.

시는 유기농을 주제로 교육, 체험, 휴양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 조성으로 유기농체험교육센터가 전국적으로 많은 사람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배 의원은 "충주시와 공조해 유기농체험교육센터가 정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이곳이 대한민국 최고 유기농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준공되기까지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표한다"며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과 지속적인 투자로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수 있는 명소가 돼 유기농산업 확산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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