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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 5천900여만 원 지원

특별재난지역에 재해복구지원금 전달

  • 웹출고시간2023.09.20 12:15:16
  • 최종수정2023.09.20 12:15:16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괴산군에 특별재난지역 재정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 송인헌 괴산군수.

[충북일보] 괴산군은 행정안전부 산하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특별재난지역 재해복구 재정지원금 5천900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지방재정 전문기관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전국 자치단체와 출자·출연 기관을 회원으로 다양한 재정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2012년부터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자치단체에 재해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금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 구호 활동과 물품 지원, 피해시설 복구 등에 쓰일 예정이다.

조상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중부권광역센터장은 "이번 지원금이 괴산군의 빠른 수해 복구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피해복구 작업을 조속히 완료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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