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세종시 성인문해교육 한마당 성과공유

22일부터 시상식·시화전 한 달간 진행
최서운 씨 최우수상 차지

  • 웹출고시간2023.09.24 12:47:57
  • 최종수정2023.09.24 12:47:57

세종시 7회 '성인문해교육 한마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최서운 씨가 최민호 세종시장과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종시는 올해 성인문해 교육성과를 다음달 22일까지 한 달간 시민과 공유한다고 24일 밝혔다.

세종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시립도서관에서 '7회 성인문해한마당'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화전을 통해 성인문해 교육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학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문해대상 최우수상은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최서운 씨에게 돌아갔다. 정길자 씨는 시화전 글아름상을 수상하고 이날 행사에서 시낭송을 했다.

교육생들이 이날 성인문해 한마당에 출품한 시화작품 72점은 오는 10월 22일까지 세종시립도서관 지하 1층 로비에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를 주제로 전시된다.

세종시는 2021년 6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을 '문해교육센터'로 공식 지정하고 성인문해 교육을 통해 지난해 말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에 사용된 '세종글꽃체'를 탄생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 / 이종억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