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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레븐건설, 충주시 앙성면 일원 임야 기부채납

탄소중립 미래가치 실현

  • 웹출고시간2023.05.10 10:29:12
  • 최종수정2023.05.10 10:29:12

㈜일레븐건설 엄석오(오른쪽) 회장이 1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65ha 규모의 임야를 기부채납하며 조길형 충주시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일레븐건설은 10일 충주시청을 방문해 65ha 규모의 임야를 기부채납했다.

일레븐건설은 이날 앙성면 본평리 산46-64번지 일원을 조건없이 충주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다.

시는 기부채납으로 인근 시유림과의 집단화한 산림경영을 통한 탄소중립실현 등 공익적 미래가치를 실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석오 회장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부채납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산림분야에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길형 시장은 "산림의 공익적 효용성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모범이 돼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산림의 가치 증진을 위해 충주시와 함께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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