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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6 14:00:17
  • 최종수정2023.04.16 14:00:17
[충북일보] 보은군은 한국교통안전공단과 17∼21일 중소형 이륜차 출장 검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들 차량은 2년마다 정기 검사를 받아야 하지만, 이 지역에 지정 정비사업소가 없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군과 공단은 4곳을 직접 찾아가 2018년 이후 제작한 50∼260㏄의 이륜자동차들을 검사한다.

이동검사 일정은 17일 보은 전천후 육상경기장, 18일 속리산면, 21일 회남·회인면이다.

군 관계자는 "정기 검사를 하지 않으면 최대 20만 원의 과태료를 물게 되니 해당 차량은 빠짐없이 검사를 받아달라"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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