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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4.15 23:01:03
  • 최종수정2023.04.15 23:01:03
[충북일보] 청주에서 배달 오토바이 브레이크 장치를 의도적으로 훼손시키고 도망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상당경찰서는 A씨를 중손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새벽 2시 12분께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과 분평동 일대에서 도로에 세워져 있던 배달 오토바이 6대의 브레이크 호스를 절단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A씨를 검거했다.

배달 기사인 A씨는 경찰에 "술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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