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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1.09 17:46:39
  • 최종수정2023.01.09 17:46:39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9일 청주공항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윤형중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9일 청주공항 점검을 실시했다.

윤 사장은 이날 청주공항을 방문해 김공덕 청주공항장으로부터 주요 현안사항을 보고받았다.

윤 사장은 "안전과 서비스는 공사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새해에는 청주공항 국제선 활성화와 철저한 안전관리로 국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청주공항은 국내 항공여객 317만 명 이라는 최대실적을 기록했으며, 이같이 탄탄한 항공수요를 바탕으로 오는 11일 베트남 다낭 정기노선 신규 취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등 코로나19 이전 국제노선 복항을 계획 중에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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