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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명확한 목표 설정 '낭비 없는 행정' 실현

분명한 목적의 중요성 강조

  • 웹출고시간2022.08.04 15:31:27
  • 최종수정2022.08.04 15:31:27
[충북일보] 조길형 충주시장이 목적을 가지고 일하는 '낭비 없는 행정'의 자세를 역설했다.

조 시장은 4일 진행한 현안점검회의에서 "지역의 미래를 설계할 다양한 사업을 시작할 때 무엇보다 도착지를 확실하게 정할 필요가 있다"며 "지역 발전에 유의미한 결과를 확보하기 위해 먼저 목표 설정을 명확하게 할 것"을 강조했다.

그는 "기존에 해왔던 방식을 의심 없이 답습해서는 시민들에게 혜택이 될 결과를 얻을 수 없다"며 "어떻게 사업을 수행할지에 앞서 왜 이 사업이 필요한지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분명한 목적을 통해 사업 추진의 지름길을 찾는 지혜를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충주댐 용수의 중요성에 대해 "타 지자체에서까지 대기업 유인책으로 여길 만큼 매력적인 자원의 원천지인 충주시가 정작 수혜를 입지 못하는 일이 생겨서는 안 된다"고 거론하며 실질적인 활용 방안의 마련을 주문했다.

조 시장은 "목적이 흐릿한 사업은 무의미하게 끝나거나 중간에 좌초되어 결국 같은 일을 되풀이하는 낭비를 초래한다"며 "일말의 낭비 없는 최선의 행정을 위해서라도 올바른 목표 설정에 비중을 실어 달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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