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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6.04 15:43:44
  • 최종수정2020.06.10 09:21:24

KT&G의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 제품 2종.

ⓒ KT&G
[충북일보] KT&G는 오는 8일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2.0'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 등 주요 대도시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전국 37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이날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1만5천417개소가 추가돼 총 4만3천951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날 예정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이 탑재됐다.

전면 OLED 디스플레이가 장착돼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가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릴 하이브리드 2.0'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 원이다. 현재 출시 기념 프로모션이 진행중이며,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릴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인쿠폰을 발급받아 8만8천 원에 구입 가능하다.

임왕섭 KT&G NGP사업단장은 "제품 출시 후 판매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미출시 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술혁신을 통한 제품 경쟁력 강화 및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홍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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