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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0.05.25 17:08:14
  • 최종수정2020.05.25 17:08:14
[충북일보] 청주 청년활동공간인 청년뜨락5959는 지역 청년 창업가 지원을 위해 센터 내 창업공간인 '일하러59'의 입주기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입주 대상은 공고일 기준 기업(팀) 대표자가 주민등록상 청주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청년으로서 공고일 이전 청주시에 본사를 두고 사업하는 창업 2년(공고일 기준) 이내 기업 또는 예비창업자(팀)이다.

입주기업 선정규모는 모두 2개팀(기업)이다.

모집분야에는 제한이 없으나 '중소기업창업지원법 시행령' 제4조에 따른 일부 업종이 제외된다.

최종 입주기업은 사업화가능성·사업우수성·수행역량·기대효과·입주 지원 필요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서면 및 대면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입주기간은 최소 6개월에서 최장 1년6개월(2회 연장 가능)이다.

창업 공간은 모두 4개실로, 면적은 1개실 기준 11.8~15.1㎡다.

입주기업에는 공용시설·인터넷이 무상으로 지원되고, 이용료(전기료 등 공과금)는 월 5만 원이다.

입주희망팀은 청년뜨락5959 홈페이지(https://youthspace5959.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뒤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뜨락5959(043-255-5959)로 문의하면 된다.

/ 강준식기자 good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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