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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농기센터, 친환경 미생물 5ℓ비닐포장 보급

축사 악취 감소·부숙도 향상효과
공급 방식 개선

  • 웹출고시간2020.03.22 14:21:32
  • 최종수정2020.03.22 14:21:32
[충북일보 이종억기자] 보은군이 친환경축산관리실과 과수 GAP유용미생물실을 통합 리모델링해 친환경미생물 공급 방식을 개선했다.

군에 따르면 보은농업기술센터는 이달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과 친환경 농업을 위해 지역 농업인을 대상으로 5ℓ짜리 비닐용기에 담아 친환경미생물 보급에 들어갔다.

지난해까지 농축산농가는 플라스틱 통을 가지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친환경미생물을 받아가야 했다.

군은 지역 농축산농가의 이 같은 불편을 덜어주고 미생물을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친환경축산관리실과 과수 GAP유용미생물실을 통합 리모델링했다.

단일균 생산시설로 교체하고 미생물 공급을 일원화하면서 고농도의 미생물을 5ℓ들이 비닐주머니에 담아 포장하는 설비까지 갖췄다. 이에 따라 농축산인들은 플라스틱 통을 지참하지 않고도 바실러스균, 유산균, 효모균 등 미생물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공급일은 매주 화요일로 정했다. 보은·수한·회남·회인·내북·산외면 지역 농가는 매월 1·3주차, 삼승·장안·마로·탄부·속리산면 지역 농가는 매월 2·4주차에 수령할 수 있다.

공급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관리실(043-540-5786)에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미생물을 활용하면 작물의 생육촉진과 병해충 예방, 연작장해 경감 등의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에는 악취를 줄이고 퇴비를 빨리 썩게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며 "미생물은 주기적으로 활용해야 효과가 큰 만큼 가급적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축산농가에는 광합성균과 BM활성수가 연중 공급된다.

보은 / 이종억기자 eok52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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