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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항공정비학과, 국토교통부 전문교육기관 지정 획득

국제기준에 맞는 항공정비사 교육과정 운영
항공기 시뮬레이터 추가 도입 및 항공정비 실습실 확장 등

  • 웹출고시간2020.02.09 13:35:19
  • 최종수정2020.02.09 13:35:19

극동대학교 항공정비실습실의 모습.

[충북일보 주진석기자] 극동대학교가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았다.

항공정비사과정 전문교육기관은 항공안전법 기준에 따라 교육과목과 시간, 교육방법, 교관인력, 시설 및 장비 등 교육훈련 체계를 갖춰야 지정받을 수 있다.

극동대는 1년 6개월간 준비 끝에 훈련체계와 까다로운 기준들을 모두 충족해 인증을 받았다.

이에 전문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항공정비사 자격증명시험 응시자격을 부여받고 작업형 실기시험을 면제받아 자격증명을 쉽게 취득할 수 있게 됐다.

앞서 극동대는 항공정비학과에 5억 원 투자해 보잉 737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도입하고 항공정비 실습실을 두배로 확장했다.

실습용 항공기와 엔진 등을 추가로 도입해 항공정비사 양성을 위한 교육의 내실화와 함께 외형적인 규모를 키웠다.

아울러 항공기를 스템별로 구분한 모형장치(Mock-up)를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감각으로 정비를 할 수 있는 훈련장치를 개발했다.

한상호 총장은 "이번 항공정비사 전문교육기관 지정으로 몽골 항공훈련센터 건립 추진과 중국 신양항공대학과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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