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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8.09.19 16:00:12
  • 최종수정2018.09.19 16:00:12
[충북일보=서울] 자유한국당 정우택(청주 상당·사진) 의원이 20일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인클럽 '2018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정치부문 대상을 받는다.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주요 언론사 전·현직 수 백여 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5년 여간 칭찬과 비판을 통해 국민 알권리를 충족시켜 온 언론단체다.

대한민국사회발전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우리사회의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가 발전을 위해 기여한 인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심사를 맡은 '2018년 한국사회발전대상 상벌심사위원회'는 대외평가, 사회기여, 국가경쟁, 윤리측면 등 각 분야 가중치를 적용해 엄중한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정 의원은 △한국경제의 구조적 문제와 경제 전망 등 세미나, 포럼 등을 수시로 개최해 입법, 정책 개선 등의 결과물을 내면서 국회 경제정책통으로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책임을 다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의원은 "사회발전대상 수상은 대한민국 사회 모든 문제에 대해 하나하나 깊이 있게 고민하고 대안과 대책을 제시하라는 국민의 뜻"이라며 "가장 시급한 청년, 기업, 교육, 안전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정책 실현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 안순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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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