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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선관위, 대형마트에 티저 현수막 게시

선거에 대한 흥미 유발 및 투표율 제고 위해

  • 웹출고시간2017.04.27 16:55:40
  • 최종수정2017.04.27 16:55:40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롯데마트 충주점 2층 계산대 위 천장에 티저 현수막 1개를 게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홍보하고 있다.

ⓒ 충주시선관위
[충북일보=충주] 충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롯데마트 충주점 2층 계산대 위 천장에 티저 현수막 1개를 게시, 제19대 대통령 선거를 홍보하고 있다.

현수막 문구는 '5월 5일은? 어린이날! 5월 8일은? 어버이날! 5월 9일은 무슨 날?'로 작성해 5월 9일이 어떤 날인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으며,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마트 내부에 게시해 홍보효과를 높이고 있다.

충주시선관위는 다음달 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실시되는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투표참여를 당부했으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선거일 투표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다음달 4일과 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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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