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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43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 개최

충북도 내 태권도 선수 500여 명 한자리에

  • 웹출고시간2016.10.19 10:36:45
  • 최종수정2016.10.19 10:36:45
[충북일보=옥천] 43회 충청북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충청북도태권도협회가 주최하고 옥천군태권도협회가 주관한다.

충청북도 내 초·중·고등학생 500여명이 이 대회에 출전해 품새와 체급별 겨루기 종목에서 열띤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는 22일 품새와 핀급, 밴턴급, 라이트급, 웰터급, 미들급 겨루기가 진행된다.

23일에는 플라이급, 페더급, 라이트 웰터급, 라이트 미들급, 라이트 헤비급, 헤비급 겨루기가 이어진다.

개회식은 22일 오전 11시에 시작되며 김영만 옥천군수, 유재목 군의장 그 외 태권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 대회 수상자는 내년 제46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할 자격을 얻는다.

김영만 군수는 "지역에서 열리는 태권도대회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옥천 / 손근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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