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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6.07.28 16:01:40
  • 최종수정2016.07.28 16:01:40

현대백화점 충청점이 마련한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 모습.

ⓒ 현대백화점 충청점
[충북일보] 현대백화점 충청점은 다음 달 10일까지 7층 토파즈 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교통안전 체험전을 연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전은 기아자동차와 한국생활안전연합, 현대백화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교통안전캠페인이다.

교통안전 배움존과 퀴즈존, 자유놀이존, 주행 체험존, 포토존에서 아이들이 직접 횡단보도를 건너보고 모형 자동차를 운전하는 등 다양한 안전교육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충청점은 체험전에 참가한 아이들에게 3D 입체 퍼즐 세트를 증정하고, 교통안전 수료증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비용은 무료며, 단체접수와 개인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현대백화점 충청점으로 하면 된다.

/ 임장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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