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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4 14:10:03
  • 최종수정2014.06.04 14:17:09

오후 2시까지 투표율 현황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충북지역 투표율이 오후 2시 현재 45.9%를 보이고 있다.

472개 투표소에서 57만9천265명(전체 유권자 126만1천119명)이 투표에 응했다. 같은 시각 전국 투표율 42.4%%보다 3.5%p 높다. 이 시각 지난 5회 지방선거 충북 투표율은 43.7%였다.

지역별로는 보은군 65.1%, 괴산군 60.3%, 단양군 59.6%, 영동군 59.6%, 옥천군 57.1%, 증평군 50.8%, 제천시 48.7%, 진천군 48.0%, 충주시 45.9%, 청원군 44.9%, 음성군 43.6%, 청주시 상당구 41.9%, 청주시 흥덕구 40.0%를 각각 기록 중이다.

시간대별 투표율은 오전 7시 3.6%, 오전 9시 11.3%, 오전 11시 21.2%, 낮 12시 25.6%, 오후 1시 42.7%.

앞서 5월30일~31일 충북지역 사전투표율은 13.31%(16만7천903명)로, 거소투표율은 0.37%(4천670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충북의 역대 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은 △1회(1995년 6월27일) 72.7% △2회(1998년 6월4일) 61.0% △3회(2002년 6월13일) 55.8% △4회(2006년 5월31일) 54.7% △5회(2010년 6월2일) 58.8%다.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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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