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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4 11:28:40
  • 최종수정2014.06.04 11:28:40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제천시는 오전 6시를 기해 일제히 투표를 개시.

제천시는 총49개 투표소를(투표인수 11만2천13명) 운영 중이며 투표인수가 가장 많은 곳은 교동 2투표구로(장락초등학교) 투표인수 총5천3명이며 투표인수가 가장 적은 곳은 청풍2투표구(장선리 마을회관)로 투표인수는 총201명.

청풍2투표구는 사전투표인수를 제외할 때 투표인수는 180여명 정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제천시에서 인구가 가장 적은 면은 한수면으로 투표인수 710명으로 투표소를 1개소만 운영 .

제천시 투표소중 가장 적은 규모인 청풍2투표구는(장선리 마을회관) 가장 먼 관할지역(오산리, 방흥리, 진목리 등)에서 투표소까지 비포장 도로 20여㎞로 차량 이동시 30분 거리에 위치하며 해당지역 주민들은 제천시 선거관리위원회 지원 차량을 이용해 투표소까지 이동해 투표.

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자중 최고령자는 송학면에 거주하는 K씨로(117) 알려졌으나 거주불명자로 현재 투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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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