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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군, 어린이안전 CCTV 추가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도시공원 내 45대

  • 웹출고시간2014.06.02 11:12:13
  • 최종수정2014.06.02 11:12:13
청원군이 어린이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를 추가 설치한다.

군은 3억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7월까지 어린이보호구역과 도시공원 에 CCTV 45대를 설치할 계획이다.

대상지역은 어린이보호구역인 청원초·비봉초·만수초·오송유치원·호산나어린이집 등 총 5곳이다.

도시공원인 오창읍(태실공원·안골공원·각리공원·진통공원·오창호수공원)·내수읍(초정문화공원)·오송읍(오송어린이1호·2호공원) 등 총 8곳도 설치된다.

한편 군은 현재 관내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과 도시공원, 놀이터 등 71곳에 207대의 CCTV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청원/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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