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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5.29 17:48:15
  • 최종수정2014.05.29 17:48:15
○…조경란 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30일 오전 10시 30분쯤 성화·개신·죽림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투표를 하고 투표관리 사무원들을 격려할 예정.

선관위 관계자는 "사전투표제를 유권자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에서 위원장이 직접 사전투표에 참여하게 됐다"며 "선거일에 투표할 수 없는 선거인은 사전투표를 이용해 소중한 한표를 꼭 행사해 달라"고 당부.

30~31일 이틀 간 실시되는 사전투표는 6·4 선거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제시해야 참여.

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마다 설치된 충북도내 사전투표소는 모두 154개소로, 중앙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위치 확인이 가능.

/ 선거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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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