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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대 한농연청원군연합회장에 홍성규씨

"농민운동의 내실화 기할 것"

  • 웹출고시간2011.01.18 18:33:12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제14대 한농연청원군연합회장에 홍성규(47)씨가 선임됐다.

한농연청원군연합회는 18일 구제역확산에 따라 정기총회를 개최하지 않고 위임장 및 부재자 투표를 통해 홍 신임회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임원으로는 이정길 수석부회장과 박태순 정책부회장, 강근호 사업부회장, 서종화 대외협력부회장, 최영복·김득환 감사가 선임돼 14대 집행부를 구성하게 됐다.

신임 홍 연합회장은 지난 4년간 수석부회장과 현도면 회장을 역임했다.

/ 인진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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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