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김포 원정길에서 중위권 순위 싸움을 흔들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충북청주FC는 7일 오후 8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김포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2 2026' 21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무더위 속 선수 보호를 위해 킥오프 시간은 오후 8시로 조정됐다. 양 팀의 통산 전적은 3승 4무 3패로 팽팽하다. 올 시즌 11라운드 맞대결에서도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다만 최근 흐름은 충북청주FC가 1승 3무 1패로, 3무 2패를 기록 중인 김포보다 약간 우세하다. 현재 충북청주FC는 10위 파주프런티어FC와 승점 2점 차, 11위 천안시티FC·12위 성남FC와는 단 1점 차다. 바로 위인 13위 용인FC와는 승점이 같으나 득실차에 밀려 이번 승리가 절실하다. 특히 지난 5월 김포와의 첫 맞대결에서 득점골을 터트리며 올 시즌 5골로 팀 내 득점 2위를 달리는 이종언의 활약 여부가 주목된다. 직전 수원삼성전에서 시즌 10호 골을 터뜨린 가르시아 역시 공격의 선봉에 선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베테랑 공격수 백성동의 K리그 복귀전 성사
[충북일보] 충북스포츠과학센터가 107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도내 참가팀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투입한 밀착지원에 나섰다. 현재 지원이 진행 중인 팀은 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 축구부, 충북고등학교 럭비부, 금천고등학교 테니스부, 사격 종목 등이다. 센터는 종목별 특성과 현장 수요에 따라 체력, 전술분석, 심리 분야의 맞춤형 지원을 펼치고 있다. 충주예성여고 축구부는 지난 7월부터 오는 9월까지 주 1~2회 교내에서 체력 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시즌을 치르는 중에도 선수들의 체력 수준을 안정적으로 유지·향상할 수 있도록 세심한 훈련 일정 조율이 이뤄졌다. 충북고 럭비부는 선수 28명을 상대로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7일까지 청주종합운동장과 용정운동장, 교내 일원에서 집중 훈련을 받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육상 자세 교정 및 스피드 트레이닝 △파워지구력 트레이닝 △민첩성 트레이닝 등이다. 럭비는 단거리 폭발 가속과 방향 전환이 거듭되는 종목 특성상, 잘못된 달리기 자세가 기록 저하와 부상으로 직결된다. 이에 센터는 육상 전문가를 투입해 선수별 주법을 정밀 진단하고, 스피드와 파워지구력, 민첩성을 단계별로 끌어올리는 데
[충북일보] 연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보은을 찾은 전국 육상선수들에게 지역사회가 생수 1만 병을 전달하며 '시원한 응원'을 보냈다. 속리산관광협의회는 6일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리고 있는 '55회 추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14회 추계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참가 선수단을 위해 생수 500박스(1만 병)를 한국중·고육상연맹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속리산관광협의회가 중심이 되고 속리산면 이장협의회, 보은농협 속리산지점을 비롯한 속리산권 기관·단체와 지역 업체들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생수는 대회 기간 전국에서 보은을 찾은 선수와 지도자, 대회 관계자들에게 제공된다. 특히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 치러지는 이번 대회의 특성을 고려해 선수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경기력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보은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이번 전국 육상대회가 이어진다. 전국 초·중·고등학교 선수와 지도자, 관계자 등 3천500여 명이 참가해 122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며, 지역 숙박·외식업계에도 적잖은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지역사회는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단순한 경기 행사에 그치지 않
[충북일보] 우석대학교 스포츠단 복싱팀이 107회 전국체육대회 지역별 최종 선발전을 통해 출전선수 22명을 배출했다. 지역별 선발결과 전북대표 10명, 충북대표 6명, 세종시대표 3명, 전남대표 2명, 경기도대표 1명이 전국체육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 충북대표에는 남자대학부 신시호(생활체육학부1·60㎏이하), 김영안(생활체육학부1·90㎏이하), 김정오(생활체육학과2·90㎏초과) 학생, 여자일반부 이서연(생활체육학부1·54㎏이하), 홍국비(생활체육학과3·65㎏이하), 이예진(생활체육학부1·75㎏이하) 학생이 선발됐다. 107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린다. 진천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충청U대회)가 개막 1년을 앞두고 회원국 참가 등록 절차에 들어갔다. 충청U대회 조직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회원국에 공식초청장을 발송하며 참가 등록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 공식초청장은 발송 기한인 지난 1일 FISU 정회원인 북한을 포함한 164개국에 전달됐다. 조직위는 FISU 비회원국 27개국에도 대회 안내와 참가 의향을 확인하는 안내 메일을 보냈다. 공식초청장 발송은 대회 개막 1년 전 전 세계 참가 대상국들에 대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참가 등록 절차를 시작하는 첫 단계이며, 대회 준비가 실행 단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중요한 이정표이기도 하다. 공식초청장을 받은 각국 대학스포츠연맹은 대회 개최 10개월 전인 2026년 9월까지 참가의향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12월까지 일반 엔트리(종목별 참가 규모), 2027년 4월까지 확정 엔트리(최종 참가 인원), 6월까지 선수단 개인 정보를 포함한 개인 엔트리를 순차적으로 제출하게 된다. 조직위는 북한도 FISU 회원국인 만큼 정해진 절차와 일정에 따라 참가 등록을 진행할 계획이다. 북한의 참가의향서 제출과
[충북일보] 청주도시공사는 가경국민체육센터 수영장 내 샤워장 방수 공사를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두 달간 수영장 시설을 부분 휴장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체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청주시의 적극적인 하자보수 조치 및 협조 요청에 따라 추진된다. 이를 통해 주차장 필로티 상부 누수의 원인으로 파악된 샤워장 및 화장실의 방수 하자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예정이다. 공사 기간 동안 청주도시공사는 △여과기 △순환펌프 △공조기 등 주요 설비 점검 및 자체 보수를 실시한다. 또한, 수영장 담수 교체를 병행하여 시설의 안전성과 위생 관리 수준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휴장 기간에도 4층 프로그램실 강습과 다목적체육관은 정상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주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다. 청주도시공사는 공사 중 시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유운기 청주도시공사 사장은 "청주시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방수 공사 및 설비 정비를 통해 누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시민 여러분께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수영 환경을 제공하
[충북일보] 청주 각리중학교 배구부가 전국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각리중학교는 지난달 31일부터 6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 '2026 IBK기업은행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 남중부 경기에서 3위에 입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중고배구연맹이 주최하고 IBK기업은행이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52개 팀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각리중은 15명의 선수가 출전해 예선에서 2승 1패를 거두며 6강에 올랐다. 6강 토너먼트에서 서울 인창중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27대25, 25대23)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이어 지난 5일 제천 어울림체육관에서 열린 4강전에서 제천중을 상대로 선전했으나 세트 스코어 0대2(24대26, 25대22)로 아쉽게 패하며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뛰어난 수비력을 선보인 3학년 정준영 선수가 수비상을 수상했다. 박성규 각리중 감독은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기량을 갈고닦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각리중 배구부는 한국전력 빅스톰 방강호와 U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축구와 음악을 결합한 새로운 문화 콘텐츠로 홈경기 열기를 더한다. 충북청주FC는 지난 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홈경기에 앞서,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해 온 한지연 일렉토니스트를 구단 예술감독으로 위촉했다. 피아노를 전공한 한지연 예술감독은 반주자와 연주자로 다양한 무대를 거치며 역량을 다져왔다. 특히 청주시에서 자선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왔다. 한 감독이 다루는 '일렉톤'은 야마하가 개발한 전자 오르간으로 두 개의 건반과 페달, 수백 가지의 음색을 조합해 한 명의 연주자만으로도 오케스트라에 버금가는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날 한 감독은 위촉을 기념해 하프타임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지난 1일 충북청주FC의 새로운 예술감독으로 위촉된 한지연 일렉토니스트가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홈경기에서 하프타임 특별공연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 중원대학교 축구학과 배현민 학생이 대한축구협회(KFA)가 발표한 대한민국 남자 U-21 축구국가대표팀 3차 국내훈련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훈련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진행하며,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유망 선수들이 참가한다. 배현민은 뛰어난 경기력과 꾸준한 성장세를 인정받아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전국 대학과 프로·실업팀의 우수 선수들과 함께 훈련에 참가하며, 중원대 축구학과의 우수한 선수 육성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기회를 얻었다. 소집 명단에는 배현민을 비롯해 각 대학과 구단의 대표선수들이 포함됐다. 김유신 중원대 체육학과 학과장(지도교수)은 "배현민 선수의 대한민국 U-21 국가대표팀 발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성장해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제천 남천초등학교 여자 배구부가 최근 열린 전국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배구 명문의 저력을 과시했다. 남천초 여자배구부는 7월 30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해남군에서 열린 '제5회 하계 땅끝해남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여자부에서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조 1위로 본선에 오른 남천초 여자배구부는 8강전에서 목포낭만클럽, 4강전에서는 서울추계초를 상대로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충남 충무초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0대 2로 패하며 대회를 준우승으로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6월 열린 '제1회 하늘내린인제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에서는 무실세트 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루며 또 한 번 전국 최상위권 팀임을 입증했다. 팀의 활약은 개인상 수상으로도 빛났다. 5학년 장수아 학생이 우수선수상을 받았고 김소율(6학년)은 기량발전상, 김지유(5학년)는 서브상, 송예은(6학년)은 블로킹상을 각각 수상하며 각 포지션에서 뛰어난 기량을 인정받았다. 홍미선 운동부 지도자는 "지난 인제배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충북일보] '2026 FUN80 전국 피클볼 괴산대회'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괴산문화체육센터와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괴산군체육회와 괴산군피클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선수 668명과 임원 및 관계자 40명 등 700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예선 조별 풀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린다. 참가자의 나이와 기량별로 △남성복식 △여성복식 △혼합복식 방식으로 진행한다. 7일에는 60세 이상(60+) 남·여 복식과 혼합복식, 8일에는 60세 미만(60-) 남·여 복식, 9일에는 60세 미만(60-) 남·여 복식과 혼합복식 경기를 치른다. 개회식은 8일 오전 11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대회 총상금은 1천50만 원 규모다. 부별 1위 40만 원, 2위 20만 원, 3위 10만 원을 괴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모든 참여자에게는 참가상으로 상품권 1만 원권을 준다. 최다 인원이 참가한 상위 10개 클럽에는 회식 지원금으로 상품권 20만 원권을 지원한다. 이규형 괴산군피클볼협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피클볼의 매력을 알리고 80세
[충북일보] 세계 각국의 전통무예와 현대적인 퍼포먼스가 충주에서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무술연맹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충주에서 '세계무술연맹 국제연무대회(IMAC)'를 개최한다. 올해 대회에는 불가리아와 몽골, 인도, 이란, 미국, 이집트 등 20여 개국 50여 개 단체에서 5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국제연무대회는 유네스코 본부로부터 공식 후원명칭(Patronage) 사용을 13년 연속 승인받아 국제적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회의 핵심 프로그램인 무예퍼포먼스 경연에서는 각국 참가팀이 자국의 전통과 역사, 문화를 무예 동작과 공연으로 표현하며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참가팀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대표 선발전도 열려 본선 무대에 오를 국내 최정상급 무예팀을 가린다. 지난해 대회에서는 해동검도팀 '희예'가 광복 80주년을 주제로 선조들의 희생과 애국정신을 검무 퍼포먼스로 표현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전통무예에 현대적인 요소를 접목한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무예배틀'은 스트리트 댄스와 DJ 공연에 전통무예를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