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35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3위와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지난 2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복대중 김태율·임채우·조민석(3학년)과 송시후(2학년)는 고도의 집중력과 흔들림 없는 팀워크로 남자 단체전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율은 개인전에서 압도적인 정밀 사격 능력을 선보였다. 순간적인 심리 통제와 강렬한 정신력으로 명중 레이스를 이어간 김태율은 개인전에서 2위에 올라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재인 교장은 "강인한 정신력으로 복대중학교의 명예를 드높여준 사격부 학생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학생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상의 훈련 환경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 소속 이창훈과 조주영이 홈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행사를 치렀다. 충북청주FC는 지난 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0라운드 수원삼성블루윙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두 선수의 100경기 출전 대기록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창훈은 지난달 19일 18라운드 천안시티FC와의 홈경기에서, 조주영은 지난달 24일 19라운드 김해FC와의 원정경기에서 각각 통산 100경기 출전 고지를 밟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현주 대표이사가 두 선수에게 기념 액자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노고를 격려했으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도 아낌없는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대기록을 축하했다. 2018년 안산그리너스FC에서 프로에 데뷔한 이창훈은 충남아산FC와 전남드래곤즈를 거쳐 2025년 충북청주FC에 합류했다. 지난해 38경기를 소화한 데 이어 올 시즌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조주영은 2016년 광주FC에서 데뷔한 뒤 인천유나이티드, 광주FC 복귀, 충남아산FC를 거쳐 올해 충북청주FC
[충북일보] 괴산군이 해외 유소년 축구팀을 유치하며 전지훈련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13개 팀 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축구 전지훈련이 괴산 스포츠타운 축구장과 청소년수련원 축구장에서 펼쳐진다. 훈련에는 일본의 야마가타현 우수선수 선발팀과 프로그레소 토카치FC 등 해외 2개 팀 60여 명도 참가했다. 이들 해외 팀 유치는 괴산 스포츠타운의 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쾌적한 훈련 환경이 축구 관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결과다. 군은 스포츠 타운을 활용해 지난딜 '2026 자연울림괴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열어 전국 72개 팀 2천200여 명 규모의 선수단을 유치해 12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를 거뒀다. 대규모 전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열기가 해외 팀이 참여하는 전지훈련으로 이어져 군이 추진하는 스포츠 마케팅이 결실을 보고 있다는 평가다. 홍수경 군 체육진흥과장은 "괴산의 뛰어난 스포츠 인프라가 인정받으면서 국내는 물론 일본의 축구 꿈나무들까지 괴산을 찾았다"며 "괴산이 전국을 넘어 해외 팀들도 매료하는 훈련 명소로 확실히 자리매김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
[충북일보] 2026 수영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단이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하계 합숙훈련을 하며 국제무대 경쟁력을 키웠다. 지난 7월 12일부터 이달 4일까지 충북체고 수영장 '금빛가람휘'에서 진행된 합숙훈련에는 서인교 청소년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트레이너 8명, 남녀 학생선수 35명 등 총 43명이 참가했다. 충북에서는 충북체육중학교 조연우(3학년·종목 접영)와 충북체육고등학교 전민준(1학년·종목 자유형)이 함께 했다. 선수단들은 훈련 기간 영법별 기술훈련과 경기 속도에 맞춘 레이스 페이스 훈련, 웨이트트레이닝을 포함한 지상훈련을 비롯해 경기 단계별 동작과 구간별 기록을 점검하는 영상 분석 및 피드백, 스포츠 심리훈련 등 체계적인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훈련이 진행된 금빛가람휘는 길이 50m, 10개 레인, 수심 2m의 국제 규격을 갖춘 수영장으로 국가대표와 전문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는 전문 훈련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인교 청소년대표팀 감독은 "금빛가람휘는 훈련 동선과 선수 편의시설 등 모든 면에서 매우 우수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의 다양한 수영 선수들이 찾는 대
[충북일보] 충주시가 우리 전통무예인 택견을 시민들이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2026년 하반기 충주시민택견학교'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 시는 오는 12일까지 17세 이상 충주시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수강생 신청을 받는다. 충주시민택견학교는 택견의 본고장인 충주에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용, 전통문화 향유를 위해 운영하는 대표적인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8년부터 운영되면서 매 기수마다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아왔다. 올해 교육은 3월부터 11월까지 약 8개월 일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추가 모집은 하반기에도 택견을 배우고 싶다는 시민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마련됐다. 교육은 직장인과 학생 등 시민들이 일과 후 참여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야간 수련으로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수련 수준과 목적에 따라 입문반, 견주기반, 종합반 등 3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입문반은 월·수요일에 진행되며 택견의 기본 동작과 기초 수련을 중심으로 배우게 된다. 목요일에 운영되는 견주기반은 상대와 겨루며 실전적인 기술을 익히는 과정이다. 화·금요일 종합반에서는 기초부터 심화
[충북일보] 청주 중앙초등학교 농구부가 지난 2일 전남 영광군에서 열린 '81회 전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남초부 3위(동메달)에 올랐다. 2024시즌 3위, 2025시즌 우승에 이은 3년 연속 동일 대회 입상이다. 중앙초는 송림초와의 4강전에서는 역전을 노리며 접전을 펼쳤으나 51-47로 아쉽게 석패했다. 이진형(6학년)은 평균 득점 14.1점을 기록하며 대회 감투상을 수상했다. 이진형은 "아쉽지만 남은 대회에서는 꼭 모두 우승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충북일보] 충주상업고등학교 축구부가 전국 강호들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63회 청룡기 고등학교 U17 유스컵 전국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학교와 지역의 위상을 높였다. 충주상고 축구부는 최근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경남 철성고와 맞붙어 0대1로 아쉽게 패했지만, 전국 정상급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정정면 감독이 이끄는 충주상고는 이번 대회에서 탄탄한 조직력과 안정적인 수비력을 앞세워 승승장구했다. 특히 준결승에서는 부산 SCDONGA U18을 1대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하며 강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결승전에서도 선수들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발휘하며 우승을 노렸지만, 한 골 차 아쉬운 패배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전국 최강팀들과의 경쟁 속에서 보여준 경기력은 충주상고 축구부의 성장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다. 개인 부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이효우 선수는 우수선수상, 한영빈 선수는 수비상, 이요셉 선수는 베스트 영플레이어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정정면 감독과 문대근 코치는 우수지도자상을 받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정 감독은 "결승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
[충북일보] 보은지역이 여름철 전국 선수단의 전지훈련과 전국규모 체육대회로 활기를 띠고 있다. 보은군에 따르면 8월 전지훈련을 위해 KBO가 보은에 Next-Level Training 캠프를 차린다. 또한 펜싱 꿈나무, 한국체육대 육상부, 서울시청·김천시청 육상실업팀, 충북체육고·전북체육중·고 육상팀, 운호고·용인고·여수공고 씨름팀 등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보은을 찾는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보은을 찾은 전지훈련 선수단은 279팀, 연인원 약 2만9천명에 이른다. 보은군은 공설운동장을 비롯한 보은스포츠파크, 전천후 육상경기장, 결초보은체육관 등 우수한 종목별 체육시설과 안정적인 훈련지원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와 함께 쾌적한 숙박시설, 전국 각지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지리적 여건도 전국 다양한 종목의 선수단이 전지훈련지로 보은을 선택하는데 한몫하고 있다. 선수단이 훈련기간 보은지역에 머물면서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지역상권도 활력을 되찾을 전망이다. 전지훈련의 열기는 전국규모 체육대회로 이어진다. 오는 6일부터 열리는 '55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14회 전국 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하계 초등
[충북일보] 청주시는 31일 신임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으로 연주흠 전 시 경제투자국장을 임명했다. 연주흠 사무국장은 1992년 7월 공직에 입문한 이후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최근까지 청주시 경제투자국장을 역임하는 등 풍부한 행정 경험과 탄탄한 조직 운영 역량을 갖춘 행정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연 사무국장은 앞으로 청주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 운영 전반을 총괄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활성화 △장애인 체육복지 증진 △선수 및 지도자 지원 강화 등 청주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실무 사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이장섭 시장은 "장애인체육은 시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건강하고 포용적인 도시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분야"라며 "오랜 공직 생활을 통해 쌓은 경륜을 바탕으로 장애인체육회 발전과 체육환경 개선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청주시 역시 장애인체육의 저변을 넓히고,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된 환경에서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임 사무국장의 임기는 지난 1일부터 2029년 7월
[충북일보] 충북체육회가 충북도청 볼링팀과 함께 스포츠 재능 나눔에 나섰다. 충북체육회는 지난 1일 충북도청 볼링팀(감독 권용필)과 함께 학생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스포츠재능기부교실'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볼링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기본 동작 위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공 잡는 요령부터 기초 스텝과 투구 자세를 시범 보였고, 학생들의 자세를 일일이 교정하며 지도했다. 박해운 충북체육회 사무처장은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끼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스포츠 재능기부 활동으로 생활체육 저변을 넓히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재능기부교실은 세계 자원봉사자의 해를 맞아 충북도와 충북종합자원봉사센터가 추진하는 '10대 자원봉사 테마 릴레이 실천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됐다. / 박소담기자
[충북일보] 진천군이 광혜원면 국가대표선수촌 부근에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체육정책기관과 연구기관, 스포츠기업을 유치하고 덕산읍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충북혁신도시 시즌2'를 추진한다. 공공기관 추가이전을 새로운 성장발판으로 삼아 충북혁신도시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면서 진천군을 체육특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정부의 공공기관 추가이전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충북혁신도시에 미래 성장동력이 될 우량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광혜원면에 국가대표선수촌과 연계한 체육관련 공공기관을 집적하는 이원화 전략을 세웠다. 군에 따르면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종사자의 지역정착율은 63.8%에 머물러 있다. 혁신도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을 서둘러야하는 이유다. 군은 문화·교육·의료시설과 광역교통망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해 가족단위 이주와 장기정착을 뒷받침하는 정주여건 개선을 '혁신도시 시즌2'의 최우선 과제로 꼽고 있다. 김명식 진천군수가 취임하면서 제시한 '인구 5만, 격이 다른 충북혁신도시' 비전과도 일맥상통한다. 이를 위해 덕산스포츠타운 조성과 중심상업용지 주차타워 건립 등 생활기반시설을 확충하고 교육·의료 여건도 함께 강화할
[충북일보] 55회 추계 전국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겸 14회 추계 전국초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보은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한국중·고육상연맹이 주최하고 한국중·고육상연맹과 보은군육상연맹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선수, 지도자 등 3천여 명이 참가한다. 경기는 초등부 16개 종목, 중·고등학교 1학년부 26개 종목, 중등부 37개 종목, 고등부 43개 종목 등 모두 122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들은 단거리와 중·장거리 달리기, 도약, 투척 등 다양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군은 해마다 전국규모 육상대회를 치르며 축적한 운영경험과 공설운동장 등 우수한 체육시설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안전하게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보은지역은 전국 육상팀이 꾸준히 찾는 전지훈련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전국 98개 팀, 연인원 1만1천594명의 육상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보은을 다녀갔다. 이번 대회에도 선수와 임원, 가족 등 많은 방문객이 보은지역에 머물며 숙박과 외식시설 등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