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 청주농협(조합장 이화준)은 지난 24일 청주 미호강파크골프장에서 조합원 7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청주농협 조합원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최근 생활체육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파크골프를 통해 조합원의 건강 증진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조합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한 조합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화준 조합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인 만큼 이번 대회가 조합원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과 활기찬 농촌 공동체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농협은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문화센터 운영을 비롯한 주거환경개선사업, 조합원 자녀 장학금 사업, 영농물품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합원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성지연기자
[충북일보] 충북도지사기 전국장애인축구대회가 지난 24일부터 사흘간의 열전을 마치고 26일 막을 내린 가운데, 충북선수단이 값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청주 용정축구공원과 청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수단과 임원 등 200여 명이 참가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지역 간 화합을 다졌다. 지난 대회 우승팀인 충북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도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2년 연속 결승 무대를 밟았다. 결승전에서 마지막까지 끈질긴 접전을 펼쳤으나 1대2로 아쉽게 석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비록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했으나, 험난한 토너먼트를 뚫고 올라오며 강팀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아울러 지민승(한화큐셀) 선수가 대회 우수선수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뛰어난 기량과 투지를 인정받았다. 강태원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보여준 투지와 성과에 깊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장애인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자 밝혔다. / 박소담기자
[충북일보]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조정(로잉) 동아리 'ROW UP!'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전국 규모 조정대회에 출전하며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되새겼다. 26일 센터에 따르면 충주 탄금호 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생활체육조정대회 겸 제21회 대학조정대회'에 동아리 소속 청소년 4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3월부터 운영된 'ROW UP!' 프로그램의 성과를 확인하는 무대로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실내 로잉머신 훈련과 실제 수상 훈련을 병행하며 기초체력과 조정 기술을 꾸준히 익혀 왔고,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전국 무대에서 선보였다. 조정은 선수 간 완벽한 호흡과 신뢰가 경기력을 좌우하는 종목이다. 청소년들은 수개월 간의 훈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능력과 협동심, 배려와 책임감을 키웠으며, 대회에서도 한 배를 타고 호흡을 맞추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센터 관계자는 "꾸준한 훈련 끝에 전국 규모 대회에 당당히 출전한 청소년들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과 자기계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충북일보] 영동군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씨름과 배드민턴에서 나란히 성과를 거두며 지역 스포츠의 경쟁력을 알렸다. 전국대회 정상과 국제대회 입상이 같은 시기에 이어지면서 선수들의 꾸준한 훈련 성과가 결실을 맺고 있다. 가장 먼저 낭보를 전한 것은 여자씨름단이다. 영동군청 여자씨름단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63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 여자부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상대 팀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조직력을 앞세워 정상에 올랐고, 전국 최강팀 가운데 하나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개인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이나영은 매화급 정상에 오르며 단체전 우승과 함께 금메달을 추가했다. 팀 성적과 개인 성적을 동시에 거두면서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배드민턴은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박민지는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북마리아나제도 사이판에서 열린 요넥스 북마리아나 국제챌린지 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에서 3위를 기록했다. 다양한 국가 선수들이 출전한 대회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며 시상대에 올라 국제 경쟁력을 보여줬다. 이번 성과는 종목은 다르지만 같은 기간 국내와 해외 무대에서 동시에 나온 결과라는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대표이사 김현주, 이하 충북청주FC)이 런던 올림픽의 주역인 백성동을 영입하며 공격진 강화에 나섰다. 백성동은 2012년 일본 J리그 주빌로 이와타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사간 도스, V-파렌 나가사키를 거쳤다. 이후 2017년 수원FC를 통해 K리그 무대에 입성했으며, 경남FC, FC안양, 포항스틸러스를 거쳐 최근 태국 무대까지 두루 경험한 베테랑이다. 화려한 태극마크 이력도 눈에 띈다. 백성동은 U-20 월드컵 16강 진출에 기여한 데 이어, 2012 런던 올림픽에 출전해 한국 남자 축구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특히 8강전에서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도 2014 아시아축구연맹 U-22 챔피언십 등에 참가하며 꾸준히 대표팀 경력을 쌓았다. K리그에서의 활약도 뚜렷하다. 2023년에는 4골 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K리그1 최다 도움상을 차지했고, 2024시즌 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 리그 스테이지에서도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가장 최근인 2025~2026시즌에는 태국 1부 리그 아유타야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다. 빠른 발을 활용한 공간 침투와 과감한 슈팅이
[충북일보] 비가 오면 운동을 접고, 한여름 폭염이나 겨울 한파에는 발길을 돌려야 했던 회남면 주민들의 불편이 사라지게 됐다. 보은군이 회남면 신곡리에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준공하면서 생활체육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보은군은 23일 회남면 신곡리에서 전천후 게이트볼장 준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새 시설은 총사업비 15억6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499㎡ 규모로 조성됐다. 실내 게이트볼장과 함께 화장실, 휴게실, 창고,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갖춰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운동할 수 있도록 했다. 비와 눈은 물론 폭염과 미세먼지에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변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제안에서 출발했다. 2023년 회남면 주민들이 전천후 게이트볼장 조성을 건의했고, 군은 대상지를 선정한 뒤 부지 협의와 각종 행정절차를 거쳐 3년 만에 사업을 마무리했다. 주민 의견이 실제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이어진 사례라는 점에서도 의미를 갖는다. 한편, 이날 10시에 열린 준공식에는 최재형 군수와 이경노 보은군의회 의장, 최부림 충북도의원, 윤갑진 보은군체육회장, 기관·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충북일보] 괴산군청 여자씨름단이 '63회 대통령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무궁화급 1위를 비롯해 다수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전남광주 장흥군 장흥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괴산군청 씨름단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치며 강팀의 면모를 발휘했다. 무궁화급(80㎏ 이하) 개인전에서 김다영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당당히 1위에 올라 장사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같은 체급의 임정수는 2위를 차지했다. 매화급(60㎏ 이하) 개인전에서는 오채원과 최다혜가 나란히 3위에 올랐다. 개인전의 기세는 단체전으로도 이어져 특유의 조직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3위를 기록했다. 김무열 감독은 "무더운 날씨와 고된 훈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 원평중학교 역도부가 최근 강원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53회 전국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28회 전국중등부역도경기'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에서 박건민(3학년)은 중등부 75㎏급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여중부 61㎏급에 출전한 안서현(3학년)은 인상 3위로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여중부 57㎏급에 출전한 김령은(3학년)은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해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이어서 열린 중등부역도경기에서도 박건민은 중등부 75㎏급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 3개를 추가했다. 안서현은 여중부 61㎏급 인상, 용상, 합계에서 모두 2위를 차지해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박건민은 '역도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증명했다. 박건민은 시도학생역도경기대회 인상 경기에서 종전 한국 중학생 기록을 1㎏ 경신하며 한국 중학생 신기록을 달성했고 중등부역도대회 용상 경기에서도 한국 중학생 신기록을 수립, 최우수선수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신정안 교장은 "전국 무대에서 보여 준 선수들
[충북일보] 청주 서현중학교 펜싱부 강승현(3학년·사진)이 '5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중고펜싱선수권대회'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난 14~19일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강승현은 서울 은성중학교 선수를 15대 9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광주 하남중학교 선수를 15대 4로 크게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강승현은 지난 4월 해남에서 열린 회장배 전국펜싱대회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승현은 "소년체육대회에서 단체전 1위를 한 후 햄스트링 부상을 치료하느라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못했다"며 "시합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서현중의 '레전드'가 되고 싶다는 꿈으로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 안혜주기자 asj1322@daum.net
[충북일보]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가 최근 전북 임실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전국대회에서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입증했다. 김태율·조민석·임채우(3학년), 송시후(2학년)은 지난 18일 열린 '5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사격대회'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김태율은 개인전에서 동메달(3위)을 목에 걸었다. 복대중은 같은 장소에서 19~21일 열린 '50회 회장기 중·고등학생 전국사격대회'에서도 완벽한 호흡과 집중력을 선보이며 남·녀 모두 입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회장기 대회 남중부 단체전에서는 김태율·조민석·임채우, 송시후가 참가해 은메달(2위)을 획득했다. 김태율은 개인전에서도 은메달(2위)을 추가해 2개 대회에서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김아영(3학년)과 신지영·이지아(2학년), 이다흰(1학년)은 여중부 단체전에서 동메달(3위)을 획득하며 남녀 사격부 모두가 전국대회 단상에 오르는 모습을 연출했다. 강형규 지도교사는 "연이은 대회 일정 속에서도 강한 정신력과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준 모든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과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충북일보] 제천시민축구단이 리그 순위 경쟁의 분수령이 될 남양주시민축구단과의 홈경기에서 승점 3점 사냥에 나선다. 제천시민축구단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제천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2026 K4리그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는 승점 1점 차로 맞선 두 팀의 맞대결로, 중위권 순위 경쟁의 향방을 가를 중요한 승부가 될 전망이다. 현재 제천은 6승 6무 4패(승점 24)로 리그 6위에 올라 있으며, 남양주는 승점 23점으로 7위를 기록하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 양 팀은 지난 4월 열린 시즌 첫 맞대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번 경기 역시 치열한 중원 싸움과 팽팽한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천은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반드시 승리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선수단은 무더위 속에서도 체력 강화와 전술 훈련을 이어오며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해 왔다. 홈 이점을 살려 승점 3점을 확보하고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구단은 경기장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 당일에는 1인 1구좌 후원 캠페인과 공식 유니폼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관람객
[충북일보] 한국택견협회가 22일 세계 각국의 택견 수련생과 해외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영어 택견 교육 콘텐츠'를 제작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해외 현지에서 활동하는 지도자들이 보다 체계적인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으며, 택견을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도 쉽게 기본 동작과 수련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영상 중심의 교육 방식으로 구성됐다. 한국택견협회는 그동안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폴란드, 멕시코, 포르투갈, 스페인, 필리핀, 영국 등 13개국에 전문 지도자를 파견하고 해외지부를 설립하는 등 택견 보급에 힘써왔다. 하지만 파견 지도자의 귀국 이후 현지에서 지속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계적인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점이 과제로 남아 있었다. 기존 교본 역시 기본 동작 위주의 서책 형태여서 택견 특유의 역동적인 움직임과 실전 감각을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면서 협회는 영상 기반의 영어 교육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새롭게 공개된 교육 영상에는 택견 국가 이수자인 양재식 사범이 직접 출연해 영어로 동작을 설명하고 시범을 보이며 수련 과정을 진행한다. 초보자가 수련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실수를 자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