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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도민체전 한궁 지적부 은메달

  • 웹출고시간2024.04.29 14:41:38
  • 최종수정2024.04.29 14:41:38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한궁클럽 참여자들이 제18회 충북도장애인도민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 한궁클럽 참여자인 한흥용 씨 등 3명은 최근 진천에서 열린 제18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전에 한궁 충주대표팀(지적부)으로 출전해 은메달을 차지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2018년부터 충북장애인생활체육지원사업으로 한궁을 지원받아 '다사랑 한궁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제16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센터 이용자들의 참여도가 높아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유명철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활동 프로그램을 기획해 센터 이용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장애인다사랑센터는 장애인의 사회심리재활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가족구성원이 사회·경제적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단기보호시설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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