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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흥교 충북교통연수원장, 전국교통연수원협의회장 취임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협의회 만들 것

  • 웹출고시간2024.04.29 10:20:45
  • 최종수정2024.04.29 10:20:45

오흥교 충북교통연수원장이 지난 26일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충북일보] 오흥교 충북도교통연수원장이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 회장에 취임했다.

전국교통(문화)연수원협의회는 최근 부산 해운대 그린나래호텔에서 진행된 원장협의회를 통해 오흥교 충북교통연수원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오흥교 신임 회장은 ㈜대성티앤이·청주교통㈜ 등 2개 대중교통 운수회사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충북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을 겸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충북교통연수원장으로 취임했다.

오흥교 회장은 "전국의 교통안전교육을 책임지는 교통연수원의 전국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명품 교통안전 교육을 통해 양보와 배려가 우선하는 사람중심의 선진 교통안전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대폭 저감시켜가는 실용성 있는 협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충북교통연수원은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제25조 및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59조에 따라 1990년도에 설립됐으며, 운수사업자 법정교육, 도민 교통안전교육, 특별교통수단 운수종사자교육, 교통안전캠페인 등의 사업을 펴고 있다. 지난해 충청북도교통연수원은 운수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교육 87회, 도민 교통안전교육 855회 실시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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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KLJC 대선 주자 공동인터뷰③김동연 경기도지사

[충북일보] 김동연 경기지사는 "'당당한 경제 대통령'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진 경선 룰을 확정했지만 국민과 당원만 바라보고 당당히 경쟁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어대명'(어차피 대통령은 이재명) 아닌 '어대국'(어차피 대통령은 국민)을 강조했다.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국회·입법·사법부를 세종·충청으로 이전하고 대통령 임기 단축의 지방분권형 개헌과 50조 슈퍼 추경을 통해 국민통합을 이뤄야 한다고도 했다. ◇6·3 대선에서 가장 중요한 의제는. "지금 국민들이 요구하는 시대정신은 '경제'와 '통합'이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의 위기에 더해 정치권에서 촉발된 분열과 적대의 골은 점차 깊어지고 있다. 내란과 탄핵으로 인한 정치적 불안을 해소하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다. 이념에 휘둘리지 않는 정책과 확고한 비전, 실행력으로 경제위기 속에서 중심을 잡고 재도약을 이룰 리더십이 절실하다. 국민통합을 위해서는 정치개혁이 필수다. 다음 대통령은 임기 단축이라는 희생을 결단하고, 동시에 일관된 비전과 정책으로 대통령직을 수행해 국민통합의 마중물이 되고,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야 한다." ◇김동연 후보의 강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