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증평좌구산휴양랜드가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족단위 피서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좌구산휴양랜드는 물놀이와 숲·천문체험, 산림레포츠, 힐링 프로그램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산림휴양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좌구산휴양랜드 안에 자리잡은 별천지숲인성학교는 다음달 9일까지 유아동반가족을 위한 '천연염색·물풍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황토와 치자를 활용한 천연염색과 물풍선 과녁놀이를 체험하며 생태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다. 물썰매장과 별천지 워터스퀘어도 푹푹 찌는 무더위를 식히는데 안성맞춤이다. 시원한 물놀이를 즐긴 뒤에는 숲속에서 줄타기와 숲속모험시설, VR체험 등 다양한 산림 레포츠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밤이 되면 좌구산천문대에서 쏟아지는 별빛아래 천체와 별자리를 관측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숲명상의집은 꽃차를 마시며 족욕을 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부모들이 숲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좌구산휴양랜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동안 부모는 숲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가족 맞춤형 휴양공간"이라
[충북일보] 충주시 수안보하수처리장 내에 조성된 가족사랑생태공원이 시민들에게 친환경 휴식 공간과 환경교육을 함께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29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준공한 가족사랑생태공원이 하수처리장 유휴부지를 활용한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지역 대표 힐링 명소로 정착하고 있다. 공원에는 생태놀이터를 비롯해 바비큐장, 반려견 놀이터, 수도시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으며, 무료로 개방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자연 속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공원 내 생태연못은 하수처리 과정을 거쳐 정화된 방류수를 활용해 조성된 생태체험 공간으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물의 순환 과정과 하수처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꾸며져 환경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환경교육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들을 대상으로 하수처리시설 견학과 전시관 관람을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윤미자 하수도사업소장은 "가족사랑생태공원이 시민들에게는 일상 속 휴식과 힐링 공간
[충북일보] (재)제천문화관광재단이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제천 의림지 일원, 특히 수리공원과 역사박물관 주변에서 '2026 제천 열대야 페스타'를 개최한다. 무더운 여름밤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물과 빛, 음악, 공연, 체험, 맛있는 먹거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축제 첫날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의림지 달빛 물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의림지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우륵의 이야기를 따라 걷는 야간 순행과 유둣날 물맞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시민 참여형 대동원무가 펼쳐져 특별한 여름밤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후 4시부터는 '아트 피크닉 페스타'가 열려 다채로운 장르의 플리마켓과 푸드존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자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지역 예술과 먹거리의 만남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2일 오후 7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제천 스트릿댄스 페스타'가 펼쳐진다. 전국에서 선발된 스트릿댄스팀들이 열정적인 대결을 벌이며 스페셜 무대와 DJ 공연으로 한여름 밤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특히 이 축제는 의림지의 천혜 자연경관과 야간 조명을 살려서 낮과는 전혀
[충북일보] '2026 매화골 Hot Summer Festival'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단양군 매포체육관과 그 주변 광장에서 열려 주민과 관광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무더위를 식히고 여름밤을 낭만으로 물들인 이번 축제는 물놀이부터 다채로운 체험, 공연, 맛있는 먹거리, 현장 이벤트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득했다. 첫날 무대에는 지역 가수들과 함께 박군, 왁스, 치타 등 유명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세대를 아우르는 풍성한 음악과 감동의 무대가 관람객들을 사로잡으며 한여름 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었다. 축제 둘째 날에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참여하는 맨손 물고기 잡기 체험이 하이라이트로 진행됐다. 미꾸라지와 메기를 직접 잡는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에 참가자들은 웃음꽃을 피우며 활기찬 현장을 만들었다. 맥주 빨리 마시기, 수박 빨리 먹기 같은 흥미로운 이벤트에도 많은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물놀이장과 에어바운스는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누렸다. 아이들은 시원한 물속에서 여름 무더위를 잊었고 부모들은 행사장 곳곳 마련된 휴식 공간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가족 단위 참여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장
[충북일보] 괴산군은 청정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충북의 대표 힐링 휴양지역이다. 특히 수도권에서의 뛰어난 접근성과 사시사철 선택하기 좋은 휴양지로 피서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대표적인 물놀이 명소로는 웅장한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흐르는 칠성면의 쌍곡구곡, 갈론구곡, 우암 송시열이 머물던 청천면의 화양구곡, 선유구곡을 비롯해 주변으로 울창한 숲과 계곡, 수옥폭포가 어우러진 연풍면 수옥정 야외 물놀이장 등이 있다. 호수와 숲길이 어우러진 칠성면 산막이옛길과 쾌적한 산림 환경을 자랑하는 괴산읍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산림욕과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민물고기 생태계를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는 '충북 아쿠아리움'은 아이들의 생태 학습장이자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안성맞춤인 필수 코스다. 군은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 지원제도응 운영하고 있다. 운전 걱정 없이 원하는 코스별로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THE RED (더 레드)관광택시'는 4시간, 6시간, 8시간 코스를 시간당 2만 원 정액제로 이용할 수 있는데 전체 요금의 60%만 관광객이 부담한다. 나머지
[충북일보]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방문객 수 11만 명을 기록하며 지역대표 여름 축제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27일 세종시에 따르면 축제 기간 운영된 특별판매전에서는 약 4억4천500만 원(총 1만8천525상자)의 복숭아가 판매됐다. 확보 물량이 모두 소진되며 역대 최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세종시는 일부 개별농가의 판매에 더해 복숭아 판매량의 대부분을 조치원농협 중심으로 일원화해 품질관리를 강화한 것이 완판의 비결로 꼽았다. 또한 체류형 축제답게 구매한 복숭아를 맡기고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무료 보관소와 전동카트를 이용한 배달서비스 등 방문객 편의를 높인 것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폭염 속에서도 축제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냉감시설들도 축제의 성공 요인으로 작용했다. 시는 무더위를 잊게 한 물놀이시설부터, 냉방 쉼터와 그늘막, 안개형냉각(쿨링포그), 정수기 등을 배치하고, 생수·부채 제공, 양산 무료 대여 등 세심한 안전 대책 운영에 힘썼다. 도도리파크에 마련된 워터슬라이드와 워터풀, 유아풀 등 물놀이시설에는 3일 내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몰리며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최고의 즐길 거리로 사랑받았다.
[충북일보] 세종시 다정동주민자치회는 주민들과 함께 무더위를 식혀줄 '다정다감 워터팡 놀이터' 행사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다정동주민센터는 마을계획사업의 일환으로 다정동 행복누림터에서 물놀이 행사를 마련했으며, 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참여해 대형 공기풀장과 미니게임 등을 즐겼다. 서미애 다정동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와 직능단체, 자원봉사자들이 협력해 안전사고 없이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형 마을사업을 추진해 아이들이 행복하고 가족이 함께 웃을 수 있는 다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보은군 드림스타트 아동과 가족들이 실내놀이터와 물놀이장을 오가며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었다. 보은군은 지난 25일 이음센터 해피아이센터에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 12가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실내놀이터에서 다양한 놀이시설을 즐긴 뒤 여름철 물놀이장을 찾아 더위를 식히며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은 또래와 어울리며 신체활동과 사회성을 키우고, 보호자들은 자녀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돕는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보은 / 이진경기자
[충북일보] 청주시는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수상레저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8월 8일부터 9월 6일까지 상당구 미원면 옥화구곡 일원에서 '옥화구곡 유유자적 카약체험'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옥화구곡 관광길의 제1경인 청석굴 앞에서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오후1시~2시)을 제외한 5시간 동안 30분 간격으로 총 10회씩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던 주말에만 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전문 강사와 경험 많은 수상 안전요원 배치를 통해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갖춰 안전 분야를 강화했다. 또한 패들보드로 정해진 코스를 빠른 시간에 주파하는 기록 경쟁에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하는 등의 소소한 이벤트를 통해 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예약과 결제는 청주시 관광 애플리케이션인 '청주여기' 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30분 체험 기준 요금은 카약 1대당 1만원, 패들보드는 1대당 1천원으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옥화구곡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관광
[충북일보]올해 조치원복숭아축제는 풍성한 시민들 참여행사로 즐거움을 더했다. 제24회 세종 조치원복숭아축제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조치원읍 세종시민운동장과 도도리파크 일원에서 열렸다.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조치원복숭아의 맛과 향기, 한여름의 흥겨운 정취를 마음껏 즐겼다. 특히 올해 첫선을 보인 소원풍등날리기·황금복숭아를 찾아라 등 인기를 끌었다. 축제 첫날인 지난 24일 오후 8시 20분께 세종시민운동장에 마련된 주무대를 중심으로 빙 둘러 설치된 풍등 118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치원복숭아의 역사를 담아 설치된 118개의 소원 풍등 앞에 선 가족과 연인, 친구들은 사랑하는 이들의 행복과 건강, 취업 등 각자의 소망을 적어냈다. 이날 118개 발광다이오드(LED)소원풍등날리기 행사에는 사전 참여를 신청한 시민들과 함께 조상호 시장과 김종민 국회의원, 안신일 시의장, 강미애 세종시교육감 등도 함께했다. 조상호 시장은 "제 소원은 행정수도특별법 제정"이라며 "많은 분이 풍등에 소원을 담아주셨는데, 그대로 뜻과 희망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상호 시장과 함께 김종민 국회의원과 인신일
[충북일보] "멀리 떠나지 않아도 된다."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옥천 청소년수련관을 가득 메우고 있다.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갖춘 무료 물놀이장이 운영에 들어가면서 지역 청소년과 가족들에게 가까운 피서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옥천군이 다음 달 9일까지 청소년수련관 일원에서 '청소년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관내 청소년과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시설 점검과 소독을 위해 휴장한다. 매시간 50분 운영 후 10분간 휴식하고, 낮 12시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운영을 중단한다. 물놀이장에는 대형 풀장과 워터슬라이드를 비롯해 이동식 샤워실과 화장실, 몽골텐트, 그늘막, 휴게 테이블 등을 갖춰 아이들과 가족들이 편안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안전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안전책임자와 안전요원, 수질관리 인력, 의료지원 인력 등 12명을 상시 배치하고 응급의료기관과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운영 기간에는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도 실시한다. 개장 이후에는 물놀이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충북일보] 세상에서 하나뿐인 길을 찾아 나선다. 떠나는 일은 설렘이고 모험이다. 길 위에 새겨진 역사와 풍경을 만난다. 13일의 일정으로 카람코람하이웨이를 지난다. 히말라야와 카라코람, 힌두쿠시를 만난다. 손을 뻗으면 하얀 설산에 닿을 것 같다. 빙하의 차가움이 그리움과 행복을 선물한다. 스카르두의 사막은 아름답다. 훈자의 여름은 평화롭다. 나가르의 호퍼 빙하와 파수 빙하는 찬란하다. 소스트에 남은 혜초의 흔적이 숭고하다. 고선지의 전진기지, 길기트는 영광스럽다. 쿤자랍은 비단길의 성소다. 라호르 페샤와르 박물관에서 만난 싯타르다 고행상은 특별하다. 소스트는 중국 월경 전의 마지막 도시다. 길기트 발티스탄 고잘에 자리 잡고 있다. 여행객들에겐 꽤 유용한 알짜 공간이다. 중국 국경을 넘는 모든 교통의 관문이다. 국경통관 및 행정절차의 중추적 장소다. 국경 넘는 이들의 출입국 절차 공간이다. 허가를 받은 버스를 타고 이동해야 한다. KKH의 파키스탄 피날레를 준비한다. KKH의 마지막 남은 길은 쿤자랩이다. 북부고원에서 마칠 찬란한 하이웨이다. 요란하게 치장한 아트 트럭들이 달린다. 산간지대가 가까울수록 차량이 뜸하다. 운행 중간중간 낙석이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