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온달관광지에서 단양 승마장을 알리고 체류형 관광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무료 승마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온달관광지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에 체험 후기를 게시하면 말 먹이주기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단양 승마장과 소백산자연휴양림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함께 배포해 두 관광시설의 연계 이용을 유도한다. 운영은 매주 금요일에 이뤄 ,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일정은 탄력적으로 조정될 수 있다. 단양 온달관광지에서 단양 승마장을 찾은 관광객이 승마 체험을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단양군 또한 체험객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향후 이용 의향을 조사해 추후 승마 체험 운영과 유상 전환 가능성 검토에 활용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온달관광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승마를 체험하며 단양 승마장의 위치와 프로그램을 알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며 "소백산자연휴양림과의 연계를 통해 단양에서 숙박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 기반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증평군이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관광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군에 따르면 7월말 기준 증평투어패스 이용객이 1만 명을 돌파했다. 여름휴가철 청주국제공항을 통해 유입되는 여행수요를 지역관광으로 연결한 성과다. 군은 최근 2주간 청주국제공항에서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증평투어패스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지역대표 관광지와 투어패스 혜택을 알리는 관광마케팅을 진행했다. 특히 청주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10여 분이면 닿을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과 벨포레 리조트, 좌구산휴양랜드 등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합리적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을 집중 홍보해 여행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청주국제공항을 활용한 관광홍보 효과는 증평투어패스 이용실적으로 나타났다. 7월 말 누적 이용객이 1만 명을 넘어서며 지난해 연간 이용객 1만3천여 명에 근접하고 있다. 증평군의 올해 증평투어패스 이용객 목표인 2만 명 달성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앞으로도 청주국제공항과 연계한 관광홍보를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과 교통기반시설을 활용한 맞춤형 관광마케팅을 강화해 방문객수를 늘려갈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 "청주국제공항은 증평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는
[충북일보] 충주시가 관광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충주반값여행' 사업을 올해 연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4일 시에 따르면 외지 관광객의 충주 방문을 늘리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7월부터 12월까지 총 8천500건 규모로 '충주반값여행'을 운영한다. '충주반값여행'은 충주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관광객이 충주를 방문해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여행 경비 일부를 충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로 돌려주는 체류형 관광 지원사업이다. 이번 연장 운영은 여름 휴가철을 비롯해 가을과 겨울까지 관광객을 충주로 유치하고, 관광지와 지역 축제, 전통시장 등 지역 곳곳의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다. 운영 규모는 7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천500건씩이며, 12월에는 1천건이 배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월별 물량에 맞춰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과 승인 절차를 거친 뒤 충주의 관광지를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이후 축제와 행사장을 포함해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여행 경비 일부를 충주사랑상품권 모바일 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규모는 숙박 여행의 경우 실제 지출액의 최대 50%, 당일
[충북일보] 보은뱃들공원 물놀이장이 폭염 속 어린이와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피서공간으로 인기다. 지난 주말과 휴일 보은뱃들공원 물놀이장은 무더위를 식히려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이용객들로 북적였다. 아이와 부모들은 유수풀과 조립식 수영장, 자이언트 슬라이드,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시설을 즐겼다. 물놀이장에는 냉방쉼터와 탈의실, 간이샤워장, 매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또한 안전요원과 간호 인력을 상시배치하고 시설물 안전점검과 수질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이용객들의 안전관리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군은 면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이용편의를 위해 권역별 차량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7일과 14일에는 '청소년데이', 8일에는 청소년 축제 '어푸어푸'를 운영하는 등 여름방학 기간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보은뱃들공원 물놀이장은 오는 17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3회 무료로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내릴 경우 휴장한다. 보은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연일 37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충주 대소원면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3일 서충주청년회에 따르면 최근 대소원초·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대소원면 꾸러기 물장구 축제'가 어린이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축제는 지역 어린이들이 멀리 떠나지 않고도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며 가족과 함께 여름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된 주민 참여형 행사다. 행사장에는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물놀이 시설을 비롯해 버블쇼와 물총놀이, 가족 레크리에이션, 포토 퍼포먼스, 경품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진 행사 내내 운동장은 아이들의 웃음과 물놀이 열기로 가득했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도 더해졌다. 서충주신협과 대소원초·중학교 학부모들은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부채와 빈대떡을 무료로 제공하며 무더위를 식히고 축제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서충주청년회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배치돼 물놀이 시설을 상시 점검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질서 유지에 힘쓰며 가족들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행복도시만의 여름나기 거점 '블루그린 네트워크' 행복도시의 여름 휴식과 재충전의 중심에는 단연 세종호수공원이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인공호수를 품은 세종호수공원 내 5개의 테마섬 가운데 '물놀이섬'은 모래해변과 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물놀이 후에는 호수 주변의 잔디밭과 그늘막에서 쾌적한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저녁이면 호숫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분수 야경이 낮과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호수공원과 녹지축으로 이어지는 세종중앙공원은 6월부터 9월까지 다양한 수경시설을 운영하며 한여름의 열기를 식혀준다. 여름연못, 구름연못, 음악분수 등 바닥분수가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축제분수와 희망분수 등 수중분수가 청량감을 더한다.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 가성비 뛰어난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 나성동 도시상징광장 바닥분수.(사진제공=행복청) ◇광장에서 집 앞 공원까지… 도심 속 피서지 정부세종2청사에서 세종예술의전당, 국립박물관단지로 이어지는 약 1.2㎞ 구간의 도시상징광장도 여름철에는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진입 교량 정비공사와 시설 개선을 마친 소선암오토캠핑장을 8월 1일 재개장했다. 선암계곡을 따라 조성된 소선암오토캠핑장은 아름다운 계곡과 울창한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단양의 대표적인 체류형 관광지다. 이번 재개장은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 향상을 목적으로 진입 교량을 새롭게 정비하고 캠핑장 내 주요 시설과 주변 환경을 세심하게 개선함으로써 한층 쾌적한 캠핑 환경을 마련한 데 그 의의를 둔다. 공사는 개장에 앞서 시설물의 안전 상태와 편의시설 점검, 주변 환경 정비를 철저히 시행하며 방문객 맞이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이번에 정비된 진입 교량은 더 안전한 출입 환경을 보장해 누구나 부담 없이 캠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시설 전반과 주변 환경 정비를 통해 자연을 즐기는 탐방객들에게 쾌적한 체험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단양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시설 정비로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아름다운 선암계곡과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충북일보] 소백산국립공원북부사무소가 지난 7월 30일 남천야영장에서 자연 치유형 탐방프로그램 '남천 숲속 여행, 마음에 쉼표'를 시범 운영한 데 이어 8월부터 10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소백산의 청정 숲과 계곡을 배경으로 자연과 더불어 몸과 마음에 쉼을 얻는 힐링 캠프로 자연환경해설사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남천야영장 안내소에서 안전교육과 프로그램 안내를 받은 후 약 2시간 동안 숲길과 계곡을 따라 걸으며 생태 이야기와 계절 변화를 오감으로 체험한다. 이뿐만 아니라 나뭇잎 찾기, 소원배 띄우기, 싱잉볼 명상, 아로마 체험, 차담과 '마음에 쉼표' 카드 만들기 등 다채로운 자연 휴식 활동이 함께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싱잉볼 명상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심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핵심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남천야영장을 찾는 이용객과 가족 단위의 탐방객, 자연 속 휴식을 원하는 일반 탐방객 모두 가능하며 6명 이상 12명 이하 소규모로 운영된다. 우천 시나 참여 인원이 5명 미만일 경우 프로그램은 취소될 수 있으며 참가비
[충북일보] 충주 원도심이 여름밤 축제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별빛야시장과 전국 규모 스트릿댄스 페스티벌이 잇따라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모으고 침체된 원도심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성서동 관아 특설무대 일원에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열린 '충주 별빛야시장'과 '와(樂)락 충주(CHUNGJU STREET DANCE FESTIVAL)'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자유시장과 무학시장, 성서중심시장, 관아골 상가 등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이틀 동안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행사가 이어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문화관광재단 원도심상권활성화사업단이 주최한 별빛야시장에서는 플리마켓과 충주 옥수수버거 팝업스토어, 생맥주 부스 등 다양한 먹거리와 자개 키링 만들기, 장바구니 꾸미기, 크로플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어린이를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터와 원도심을 순환하는 로드기차, 촌캉스 포토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도 마련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무대에서는 지역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서가비, 옹알스 등 초청 아티스트의 공연이 이어져 여름밤의 열기를 한층
[충북일보] 제천시가 오는 8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 앞 광장 일원에서 '2026 유람유랑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진행한다. 제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제천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의림지와 여름철 전통 세시풍속인 유두절의 의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유산 행사로 마련됐다. 오랜 세월 지역 농업과 생활을 지탱해 온 의림지는 공동체가 함께 축조하고 관리했다는 점에서 협력과 나눔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평가받는다. 유두절은 음력 6월 보름 무렵 동쪽으로 흐르는 물에 머리를 감고 몸을 씻으며 액운과 더위를 물리치던 전통 풍습이다. 새로 수확한 밀로 만든 국수를 이웃과 나누어 먹고 기름 부침개로 해충을 쫓는 풍속도 이어져 왔다. 이번 행사는 이 같은 공동체적 의미를 담아 '진흥왕 달빛순행'으로 우륵과 백성들이 의림지 축조 당시 모습을 이야기하며 '대동원무 챌린지'로 참가자 모두가 물을 맞으며 즐기는 참여형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유두절 국수 나누기 풍습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달빛 국수가든'과 역할극 배우들과 함께하는 '의림지 시간여행자', 공
[충북일보] 올해 국내 해외여행객이 3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철저한 휴가철 건강관리가 요구된다. 2026년 내국인 해외여행객 수는 전년 대비 약 2.6% 증가한 약 3천23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여행객 증가와 비례해 해외 감염병 노출 위험도 커지고 있어 출입국 전후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모기매개 감염병의 경우 말라리아 국내 발생 545명·해외 유입 56명, 뎅기열 해외 유입 110명, 치쿤구니야열 해외 유입 9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해외 유입 3명으로 나타났다. 말라리아를 제외하면 사실상 전량이 해외 유입 사례다. 휴가 이후 가벼운 몸살이나 피로 정도로 여기며 증상을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한 조기 진료가 필수다. 해외여행 중 감염병을 예방하는 접종이 필요한 경우 최소 출국 2개월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으로 최소 출국 1~2주일 전부터 복용해야 하며, 황열 발생 지역은 출발 10~14일 전에 접종을 마쳐야 한다. 이 밖에도 방문 국가에 따라 콜레라, A형간염, 장티푸스
[충북일보] 충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중부지방산림청과 함께 충주지역 산림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산림계곡 2곳과 산림정화구역 1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계곡 주변에 평상과 천막, 물놀이 시설, 정자 등 불법 점용시설이 설치됐는지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이와 함께 산림 내 취사행위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법행위도 중점적으로 살폈다. 국유림관리소는 지방산림청 산림보호팀과 합동으로 단속을 실시해 현장 관리의 실효성을 높였으며, 단속과 함께 산림정화 캠페인과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방문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관리소는 휴가철이 이어지는 동안 산림계곡 이용객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림오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가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에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조창준 소장은 "깨끗한 산림환경을 미래 세대에 물려주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림을 훼손하거나 오염시키는 불법행위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관련 법령에 근거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충북일보] 괴산군 칠성면 소재 각연사 비로전이 국가지정문화유산 '보물'로 승격 지정됐다. 군은 14일 이수현 부군수가 각연사를 찾아 법공 주지스님에게 직접 보물지정서를 전달했다. 1982년 충북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각연사 비로전은 보물인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을 주불로 봉안한 법전으로, 대웅전 동쪽 마당에 남향으로 배치돼 있다. 정확한 창건 연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중수상량문'기록과 건축 양식상 1499년(조선 중기)에 중건된 것으로 추정된다.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팔작지붕 다포양식 건물로 조선 전기 다포계 공포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 기둥의 배흘림 기법과 팔작지붕 구성 등에서는 고려시대 건축 수법도 확인된다. 하부 초석과 고막이석 역시 고려 초기 부재를 재사용하고 있어 학술적, 건축사적 가치가 매우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지정으로 군은 모두 8건의 보물을 보유하게 됐다. 각연사는 통일대사탑·통일대사탑비·석조비로자나불좌상에 이어 비로전까지 4건의 보물을 품게됐다. 이수현 부군수는 "각연사 비로전의 보물 지정은 괴산이 가진 깊은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한 경사"라며 "지역 문화유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정부가 2차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로드맵 수립에 속도를 내면서 충북을 비롯한 비수도권 지방자치단체들의 유치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2차 이전은 '나눠먹기식' 균등 배분이 이뤄진 1차 때와 달리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졌다. 충북도는 지역 주력 산업과 연계한 기관 유치 방안을 제안하는 한편 도민, 정치권과 힘을 모으며 총력전에 나섰다. 17일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수도권에 있는 350여 개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차 지방 이전 준비를 진행 중이다. 국토부는 지방으로 이전할 수 있는 기관 명단을 작성하는 동시에 이전 시 효과와 한계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마친 뒤 하반기 중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한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실무적인 부분이 상당히 진행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이르면 다음 달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2차 공공기관 이전 발표가 눈앞에 다가오자 각 지자체는 사활을 걸고 뛰고 있다. 충북도 마찬가지다. 긴장감 속에 지역 발전을 견인할 기관 유치에 전력을 쏟고 있다. 무엇보다 7대 핵심 기관 유치를 위해 충북 이전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