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단양군이 지역 관광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평일 캠핑 숙박객을 대상으로 숙박비 일부를 지역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페이백' 사업을 올해 12월까지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평일인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지역 내 공공 야영장 5곳에서 숙박한 관외 관광객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다리안캠핑장, 천동오토캠핑장, 대강오토캠핑장, 소선암오토캠핑장, 남천야영장이 해당된다. 단, 법정공휴일 전날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한다. 숙박비 환급은 결제금액 기준 30%를 단양사랑상품권으로 환산해 지급하며 5천 원 단위로 절사해 환급액을 산정한다. 예를 들어 3만5천 원 결제 시 30%인 1만 500원에서 500원을 뺀 1만 원이 환급된다.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이버 군민, 자매결연도시 혜택을 받은 경우도 실제 결제액을 기준으로 환급이 이뤄진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말과 성수기에 쏠리는 관광 수요를 평일로 분산시키고 캠핑과 지역 상권의 상생을 도모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단양은 소백산과 단양강, 숲길 등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추어 가족 단위 캠핑객에게 인기 많은 지역으로 이번 지원책이 평일 관광객 유입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일보] 음성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금빛 시티 트레킹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음성군 전자관광지도를 활용한 도보형 관광 체험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음성군 전자관광지도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금왕읍 무극리 시가지의 △용담산 △무극시장 △응천교 주변 △금빛공원 △금왕읍행정복지센터 등 5곳의 금빛 조형물을 방문해 스마트폰 위치정보로 전자스탬프를 인증받을 수 있다. 모든 지점을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회당 3천 원의 음성행복페이가 지급된다. 인센티브는 1일 1회, 최대 10회까지 제공한다. 단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거나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마감된다. 혜택은 이벤트 종료 후 카드 충전 방식으로 제공돼, 지역 가맹점에서 카드 또는 QR결제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트레킹과 함께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투어가 지역 방문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체험형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공단은 문성자연휴양림 목재체험장에서 5월부터 '달력 만들기'와 '가정용 트롤리 제작' 등 신규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연 속 휴식에 체험과 교육을 결합한 콘텐츠로,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상시 운영되는 '달력 만들기' 체험은 목재를 활용해 나만의 달력을 직접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말에 진행되는 '가정용 트롤리 제작' 체험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이동식 카트를 직접 만드는 과정형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이틀에 걸쳐 완성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보다 깊이 있는 체험을 제공한다. 공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목재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이용객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한편 체험 중심의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문화누리카드와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사용이 가능하도록 운영 기반을 마련해 취약계층의 참여 기회도 넓힐 방침이다. 홍순규 이사장은 "가
[충북일보]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 여름철을 맞아 문성자연휴양림 물놀이장을 개장하며 시민과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공단은 오는 7월 3일부터 8월 30일까지 문성자연휴양림 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은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이며,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휴양림 숙박객과 입장객이라면 별도의 이용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폭우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해당 시설은 수심이 낮아 유아와 어린이도 비교적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돼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한 여름철 휴식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공단은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확충해 이용 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성수기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객실 운영 효율을 높이는 개선 작업도 지속해 왔으며, 7월부터는 전 객실을 정상 가동해 수용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홍순규 이사장은 "문성자연휴양림이 시민들에게 시원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충북일보] 전통 불꽃 예술을 즐길 수 있는 '2026 세종 낙화축제'가 오는 16일 오후 7시 30분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린다. 낙화는 재앙을 소멸시키고 복을 기원하는 의식으로, 낙화봉에 불을 붙여 떨어지는 불꽃을 보며 마음을 정화하고 저마다의 소원을 염원하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세종시는 시 무형유산인 '세종불교낙화법'의 가치를 계승하기 위해 매년 낙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화려한 불꽃 예술을 선보여 왔다. 올해 낙화 연출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2시간가량 진행되며, 더욱 정교하면서도 관람객의 안전을 높인 연출로 이뤄질 예정이다. 우선, 관람객의 밀집도를 분산하기 위해 주무대를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으로 변경했으며, 물놀이섬, 푸른들판 등 총 8곳에서 동시에 진행돼 호수공원 내 어디서나 아름다운 낙화를 감상할 수 있다. 솔숲정원에는 소나무와 어우러진 감성 포토존도 조성된다. 축제장으로 향하는 세호교 양쪽에는 100여 개의 화려한 전통등을 달아 환상적인 도시 풍경을 연출한다. 낙화축제 리플릿과 시·재단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누리집 배너의 낙화축제 홍보물을 국립세종수목원에 제시하면, 낙화축제 당일에 한해 오
[충북일보] 충주 아이들이 날씨와 상관없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공형 실내 놀이 공간이 탄생한다. 사비를 들여 민간 키즈카페를 찾아야 했던 부모들의 부담도 한결 줄어들 전망이다. 5일 충주시에 따르면 동량면 충주자연생태체험관에 '공공형 키즈카페'를 조성한다. 충청북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한 시는 기존 자연생태체험관 지하 1층 공간을 리모델링해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한 실내 놀이 공간으로 새롭게 꾸밀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와 기후변화로 야외 활동이 어려운 날에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원하는 시민들의 오랜 요구에서 출발했다. 특히 단순한 놀이시설에 머물지 않고 자연생태체험관의 기존 콘텐츠와 연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배우면서 노는' 차별화된 복합공간으로 조성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민간 키즈카페와 달리 공공이 운영하는 만큼 이용 요금 부담도 낮출 수 있어 저출생 시대 육아 친화 환경 조성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행정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말까지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조금 확보로 시민들의 숙원이었던 공공형 실내 놀이
[충북일보] 충주를 여행하고 솔직한 후기를 SNS에 올리면 숙박비와 식비를 지원받는 이색 홍보단 모집이 시작됐다. 여행도 즐기고 경비도 아끼는 일석이조의 기회여서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충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2026 충주 다이브 페스티벌 with MyK FESTA'를 앞두고 특별 홍보단 '다이브 오소(O-SO) 충주' 참여자를 모집한다. '오소(O-SO) 충주'는 'Only Stay Our 충주'의 약자다. 충주를 방문한 여행객이 일정 경비를 지원받아 충주 곳곳을 직접 체험한 뒤 자신의 SNS 채널에 생생한 후기를 게시하는 참여형 관광 홍보 프로그램이다. 홍보 전문가가 아닌 일반 여행객이 직접 느낀 충주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는 점에서 기존 관광 홍보와는 결이 다르다. 모집 규모는 최대 20개 팀이다. 선발된 팀에게는 최소 1박 2일에서 최대 3박 4일 범위 내에서 숙박비와 식비가 지원된다. 여기에 선정자 전원에게 한정판 '충주여행 굿즈'까지 제공해 참여 만족도를 한층 높일 계획이다. 지원 자격은 충주시 외 지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SNS 홍보 활동이 가능한 자이며
[충북일보] 청주시는 산림청, 충북도와 함께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을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생명누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박람회는 '오월愛 싹·뜰·맛'을 주제로 정원전시, 정원산업전, 정원콘퍼런스, 정원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시민들이 정원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기존 가드닝 페스티벌의 시민참여형 정원문화 축제 성격을 살리면서도, 정원산업과 전문 콘퍼런스, 전국 단위 정원작품 전시를 더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원문화 행사로 규모와 내용을 확장했다. 개막 첫날에는 인기 밴드 1/N 공연을 비롯해 클래식 기타, 재즈 공연, 유튜브 채널 코코보라의 과학쇼, 청주시립무용단 공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경서예지와 인기가수 테이의 폐막공연이 펼쳐져 박람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생명누리공원 특설무대에서는 KBS '전국노래자랑' 청주시편 본선 녹화가 진행돼 시민들의 끼와 열정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잔디광장 주변에는 정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운영된다. 씨앗폭탄 던지기, 가든워터밤, 반려식물 클리닉,
[충북일보] 충주시가 봄에서 여름으로 이어지는 계절에 맞춰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2026 충주 시티투어 5~6월 코스'를 운영한다. 이번 시티투어는 관광지 간 이동 부담을 줄이고 하루 일정으로 충주의 대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전문 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역사와 자연 이야기를 함께 전달하며 여행의 이해도를 높인다. 코스는 출발지에 따라 두 가지로 나뉜다. 충주역 코스는 악어봉과 중앙탑공원, 탄금공원 등 자연·휴식 중심 관광지로 구성됐다. 수안보온천역 코스는 수주팔봉과 관아골, 미륵대원지 등을 둘러본 뒤 온천 체험으로 마무리된다. 특히 5~6월에는 유채꽃 명소와 전통문화 행사, 지역 축제와 연계한 특별 일정도 포함돼 계절의 매력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용 요금은 1인 4천 원이며, 당일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한 관광객은 50% 할인된 2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각 코스는 최소 5명 이상 예약 시 출발하며, 비용에는 차량과 해설 서비스가 포함된다. 예약은 '충주체험관광센터' 검색을 통해 가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올댓트래블(All That Travel)'에 참가해 세종시의 다채로운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올댓트래블은 국내 관광·여행 산업의 최신 흐름을 조망하는 대표 박람회로 오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열린다. 재단은 '새로운 재미가 가득, 매력관광도시 세종'을 주제로 미식과 관광을 연계한 차별화된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세종사랑맛집 선정 업체들은 시식 코너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세종 미식 관광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인의 취향을 반영한 '세종여행 코스 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지훈 관광사업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종시 관광자원의 숨은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이 세종을 찾도록 노펵하겠다"며 "앞으로도 감각적인 콘텐츠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세종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충주시가 전국 관광객을 향해 파격적인 승부수를 던졌다. 충주를 찾으면 여행 비용의 절반을 돌려주는 '충주반값여행' 사업을 오는 5월 6일부터 본격 시행한다. 단순한 할인 쿠폰이나 포인트 적립이 아닌 실질적인 현금성 환급이라는 점에서 관광객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충주반값여행'은 충주를 방문하는 외지 관광객이 사전 신청 후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면, 충주에서 사용한 금액의 일부를 충주사랑상품권(모바일포인트)으로 돌려주는 제도다. 핵심은 환급률이다. 숙박을 동반한 여행객에게는 지출액의 50%를, 당일치기 여행객에게는 30%를 각각 돌려준다. 1박2일 여행에서 20만 원을 썼다면 10만 원을 고스란히 돌려받는 셈이다. 지원 한도는 개인당 최대 10만 원이며, 2인 이상 팀으로 방문하면 최대 20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또는 친구들과 함께 충주를 찾을수록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구조다. 돌려받은 금액은 충주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된다. 때문에 충주 시내 소상공인 가맹점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어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참여 방법은 여행 출발 최소 1일 전까지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완연한 봄, 커피 한 잔 값으로 떠나는 여행을 소개한다. 이런 놀라운 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비밀은 바로 단양 투어패스다. 투어패스 하나만 있다면 단양의 다양한 관광지부터 맛집, 액티비티까지 훨씬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단양 투어패스는 단양갈래 어플을 통해 쉽게 구매가 가능하다. 단양 투어패스와 함께 다양한 혜택과 할인을 받는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토이캐슬뮤지엄 : 장난감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모여라! 가장 먼저 소개할 장소는 다양한 장난감이 가득 전시된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토이캐슬뮤지엄이다. 아이들부터 장난감을 좋아하는 어른들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귀여운 장난감들과 함께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 인생샷도 건지고 가볍게 둘러보기에도 좋은 장소다. 단양 투어패스를 이용하면 입장권을 제공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토이캐슬 뮤지엄 PKG권 구매 시 이용이 가능하니 참고 하시기 바란다. ▷백산커피: 애견 동반이 가능한 커피가 맛있는 카페! 두번째 장소는 바로 단양 백산커피다. 애견 동반이 가능해 함께 온 반려견들과도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카페다. 커피부터
[충북일보] 미국과 이란 간 협상 기대감이 커지면서 국제유가가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6월 발권 항공권에 적용되는 유류할증료가 27단계로 결정됐다. 전달(33단계) 대비 6단계 내려간 수치로, 실운항이 위축돼 있던 청주국제공항과 충북 관광업계에 반가운 소식이 될 전망이다. 19일 한국공항공사 청주국제공항에 따르면 올해 청주공항 하계 인가 스케줄은 주간 평균 348편이다. 노선별로는 일본이 주당 206편으로 가장 많고, 베트남 48편, 중국 38편, 대만 28편, 몽골 12편, 필리핀 10편, 인도네시아 6편 순이다. 그러나 5월 첫 주 실제 운항 실적은 인가 기준 대비 평균 1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 노선이 80.0% 줄어 감소폭이 가장 컸으며, 몽골(-50%), 베트남(-41.7%), 인도네시아(-33.3%), 일본(-4.9%)이 뒤를 이었다. 반면 중국(10.5%)과 대만(3.6%)은 운항편이 늘었다. 하계 인가 스케줄은 항공사·노선 상황에 따라 가변성이 크지만, 전반적으로 인가 대비 실운항이 위축된 모습이다. 이번 인하는 유류할증료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값(MOPS)이 갤런당 410.02센트 수준으로 하락한 데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의 충북 지역 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되며 현직들의 생환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역 단체장이 절반도 본선에 오르지 못한 4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3선 연임 제한으로 물러난 충주시장과 진천군수를 제외하며 공천 탈락자는 단 한 명도 없다. 치열한 당내 경쟁에서 승리한 현역들이 본선까지 기세를 이어가 몇 명이 다시 살아 돌아올지 주목된다. 7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9회 지방선거에서 충북지사를 비롯해 도내 단체장 12명 중 10명이 재선 이상에 도전한다. 조길형 전 충주시장과 송기섭 전 진천군수가 출마하지 못하는 지역은 새 인물을 뽑지만 나머지는 현직들이 수성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황규철 옥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 이재영 증평군수가 본선 무대에 올랐다. 국민의힘은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김창규 제천시장, 김문근 단양군수, 정영철 영동군수, 최재형 보은군수, 송인헌 괴산군수가 공천장을 거머쥐었다. 이 중 최재형 군수와 송인헌 군수는 단수 공천됐고 나머지 단체장들은 치열한 당내 경선을 뚫고 결선에 섰다. 특히 김영환 지사와 이범석 시장은 공천 심사 과정에서 컷오프(공천
[충북일보]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청주 흥덕) 의원은 지난 1월 SK하이닉스가 CES 2026에서 HBM4 16단을 공개하면서 차세대 AI 메모리 경쟁력도 분명히 보여줬다고 판단했다. 이런 흐름과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을 종합할 때 청주시가 앞으로 4년 동안 최소 1조원 수준의 법인지방소득세를 확보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이 막대한 재원이 일시적으로 들어왔다가 일회성 사업이나 보여주기식 사업으로 흩어지면 청주의 미래를 바꾸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 의원은 행정 몇 사람이 아니라 청주시민이 함께 그리는 공론화위원회를 통해 활용방안을 찾자고 가장 먼저 제안했다. 1조원 세수는 예산의 문제가 아니라, 청주의 미래를 누가 어떤 원칙으로 결정할 것인가의 문제로 판단한 것이다.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공론화위원회'가 6·3지방선거 민주당 주요공약으로 다뤄지는 것인가. "이번 공론화 제안은 청주에 들어올 수 있는 큰 재정을 미래의 청주를 위해, 청주답게, 또 시민답게 쓰자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공약화 여부는 결국 청주시장 후보자의 의지와 판단이 중요하다. 지방선거 공약은 지역의 미래 비전과 행정 철학이 담겨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 토론회에 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