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음성군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오는 11일부터 금왕 물놀이장과 대소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금왕물놀이장(금왕읍 무극로 370)은 금왕생활체육공원 내 2천800㎡ 규모로, 조합놀이대 2대와 수영조 2곳을 비롯한 샤워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대소물놀이장(대소읍 대성로 43)은 대소생활체육공원 내 400㎡ 규모로, 조합놀이대 1대와 수영조 1곳, 탈의실, 그늘막 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물놀이장 이용료는 무료다. 운영시간은 1부(오전 10~11시 45분), 브레이크타임(오전 11시45분~12시 30분), 2부(오후 12시 30분~오후 5시 15분) 등 2부제로 운영한다. 이들 수영장은 오는 8월 23일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과 폭우 때에는 휴장한다. 군은 물놀이장 운영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시설물 안전점검 강화와 수질 및 위생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 군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철 도심 속 물놀이장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어린이를 비롯한 온 가족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장이 되도록 관리해 나가겠다"며 말했다. 음성군 맹동면에 조성한 충북혁신도
[충북일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세종만의 특색을 담은 체험관광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재단은 다양한 지역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이 직접 보고, 먹고,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서부내륙권 로컬 특화 체험관광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주제는 오감을 활용해 세종을 경험하는 '감각세종'으로, 관광객의 다양한 감각을 만족시킬 수 있는 6개 유형으로, 최우수 콘텐츠에는 상금 2천만 원을 지원한다. 구체적 공모 분야는 △보는 감각(풍경·공간 감상 및 기록) △맛보는 감각(지역 식문화 체험) △만드는 감각(수공예 및 교육 프로그램) △움직이는 감각(도보 여행 및 액티비티) △머무는 감각(숙박·웰니스·휴식) △기타 감각(세종의 매력을 담은 자유 콘텐츠) 등이다. 참가 대상은 세종지역 자원을 활용한 체험관광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거나 운영 중인 개인, 단체, 로컬 크리에이터(Local Creator) 등이다. 접수는 오는 19일 오후 11시까지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sjtour2026@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
[충북일보] 제천의 대표 관광지인 청풍호가 글로벌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가 선정한 '아시아의 숨은 호수 여행지(Asia's Hidden Lake Destinations)'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호수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아고다에 따르면 최근 여행 트렌드가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는 방식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여유와 휴식을 즐기는 힐링 중심으로 변화하며 상대적으로 덜 알려졌으나 뛰어난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호수 여행지가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아고다는 번잡한 관광지를 피해 한적한 자연 속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의 숨은 호수 여행지 6곳을 선정해 소개했으며 한국에서는 제천 청풍호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아고다는 청풍호를 아름다운 호반 풍경과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평가했다. 잔잔한 호수에서는 카약과 요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고 호숫가에는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공간이 조성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과 연인, 캠핑족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여행지라고 소개했다. 또 청풍문화재단지를 비롯한 다양한 문화유적과 계절마다 열리는 지역 축제가
[충북일보] 괴산군이 자연 치유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출시하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산막이옛길, 문광저수지, 화양구곡 등 지역의 대표 명소를 1박 2일 동안 체험하는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하는 '괴산 테라피'는 '쉼'과 '치유'를 주제로 한 1박 2일 체류형 관광상품이다. 산막이옛길과 화양구곡 등 수려한 자연 체험부터 트리하우스가든, 괴산아쿠아리움, 각연사 등 여유롭게 머무를 수 있는 쉼 공간까지 괴산의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첫 운영에 참가한 관광객들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올갱이국과 자연산버섯전골 등 지역 대표 먹거리를 맛보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참가자들은 코스별로 가이드와 숙박 1박, 지역 먹거리 식사 2~4회, 유람선 관람, 천연기념물 미선나무 립밤 기념품 등을 제공하는 여행상품을 1인당 최소 11만 5천 원부터 최대 28만 9천 원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예산 5천만 원을 편성해 1인당 4만 원 정도를 지원한다. 상품별 내용과 가격은 여행사별로 다르다. 관광상품은 모두 7개로, 현재 5개 관광상품이 판매 중이다. 군에서 지원하는 예
[충북일보] 충주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대표 물놀이 시설인 탄금호 물놀이장과 탄금공원 물놀이터 운영에 들어간다. 시설을 대폭 개선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인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중앙탑공원 일원에 조성된 탄금호 물놀이장을 오는 8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한다. 올해는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풀과 유아풀의 바닥 탄성 포장을 전면 교체했으며, 폭염에 대비해 입장 대기 공간에 그늘막을 추가 설치하는 등 이용객 편의시설도 보강했다. 탄금호 물놀이장에는 4개 물놀이풀을 비롯해 매점과 푸드트럭,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요금은 관외 방문객 기준 성인과 청소년 1만 원, 어린이 8천 원이며, 충주시민은 할인 혜택을 받아 성인·청소년 7천 원, 어린이 4천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탄금공원 물놀이터는 지난 1일 개장해 오는 8월 30일까지 운영된다. 3세부터 10세 이하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시설로 유아용과 어린이용 놀이시설 2개 구역이 조성돼 있으며, 보호자를 위한 그늘막
[충북일보] 멀리 워터파크까지 갈 필요가 없다. 유수풀에 몸을 맡기고,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며, 분수터널을 뛰어다니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올여름 다시 보은 뱃들공원을 채운다. 지난해 1만3천여 명이 찾으며 보은의 대표 피서지로 자리 잡은 물놀이장이 더욱 풍성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오는 21일 문을 연다. 보은군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8월 17일까지 28일간 뱃들공원 일원에서 '2026년 여름철 물놀이장'을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물놀이장은 38일 동안 1만3천여 명이 이용하며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자리매김했다. 하루 평균 450명이 찾았고, 주말에는 최대 1천 명이 몰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당시 이용객 설문조사 결과를 올해 운영에 반영해 시설과 프로그램을 한층 보강했다. 올해도 가장 인기 있는 유수풀과 자이언트 슬라이드를 비롯해 조립식 수영장, 에어풀장,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한다. 냉방쉼터와 탈의실, 간이샤워장, 매점 등 편의시설도 함께 마련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물놀이에 문화 프로그램도 더했다. 8월 8일에는 청소년 축제 '어푸어푸'가 열리고
[충북일보] 증평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정안마을 물놀이장은 오는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증평군에 따르면 이 물놀이장은 대형 에어바운스 풀장과 미끄럼틀 등 어린이를 위한 놀이시설도 함께 운영한다. 특히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은 올해 물놀이와 함께 숙박, 마을투어, 전통 오란다 만들기, 싱잉볼 명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물놀이장과 부대시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정안농촌체험휴양마을(☏043-838-8228)로 문의하면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강윤자 위원장은 "농촌체험이 휴식과 치유를 함께 누리는 여행으로 변화하고 있는 추세"라며 "정안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시설관리와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이종억기자
[충북일보] 세상에서 하나뿐인 길을 찾아 나선다. 떠나는 일은 설렘이고 모험이다. 길 위에 새겨진 역사와 풍경을 만난다. 13일의 일정으로 카람코람하이웨이를 지난다. 히말라야와 카라코람, 힌두쿠시를 만난다. 손을 뻗으면 하얀 설산에 닿을 것 같다. 빙하의 차가움이 그리움과 행복을 선물한다. 스카르두의 사막은 아름답다. 훈자의 여름은 평화롭다. 나가르의 호퍼 빙하와 파수 빙하는 찬란하다. 소스트에 남은 혜초의 흔적이 숭고하다. 고선지의 전진기지, 길기트는 영광스럽다. 쿤자랍은 비단길의 성소다. 라호르 페샤와르 박물관에서 만난 싯타르다 고행상은 특별하다.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공간 이동을 한다. 8천 미터급 봉우리 4개를 가로지른다. 하늘서 보는 히말라야 산군이 웅장하다. 구름 아래 K2와 낭가파르바트가 압도적이다. 수려한 히말라야 풍경에 다시 빠져든다. 호수와 강, 사막과 초원도 골고루 지난다. 인류 문명 발원지 인더스강이 여유롭다. 훈자 관문인 스카르두에 도착한다. 스카르두 공항은 단출하다. 공항 밖에선 호객꾼들이 몰려든다. 환영 인파도 제법 북적인다. 거리는 낙후되고 혼잡하다. 매연과 먼지가 도로를 가득 메운다. 절경을 품은 고원의 도시답게 활기가 넘
[충북일보]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공공캠핑장 물놀이 시설을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물놀이 프로그램은 각 캠핑장의 특색에 맞춰 다채롭게 구성됐다. 먼저 합강캠핑장은 시원한 물줄기로 무더위를 날려줄 물놀이형 수경시설인 바닥분수를 가동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문화체육관광부 '2026년 야영장 활성화 지원사업' 일환으로 이동식 에어수영장을 활용한 쾌적한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무료 물총 대여 서비스 등 체험형 콘텐츠을 마련했다. 특히, 공단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 엄격한 수질 검사 등 철저한 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무더위 속 캠핑장을 찾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과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계절 특화 물놀이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또한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전한 운영을 바탕으로 이용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 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
[충북일보] 단양군이 '시루섬 기적의 다리'의 정식 운영을 시작하며 새로운 관광 랜드마크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자연경관과 역사적 스토리를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앞세워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시루섬 기적의 다리'를 정상 운영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16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말을 활용한 임시 운영을 해 시설 안전성과 운영체계, 교통 관리, 방문객 동선 등을 점검했으며 이를 토대로 정식 개방을 결정했다. 정상 운영과 함께 기존 명칭이었던 '시루섬 생태탐방교'는 '시루섬 기적의 다리'로 변경됐다. 새 이름은 1972년 남한강 대홍수 당시 시루섬 주민 198명이 작은 물탱크 위에서 서로를 부둥켜안고 생존했던 실화인 '시루섬의 기적'에서 따왔다. 군은 이 같은 역사적 의미를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생명과 공동체, 희망의 가치를 담은 상징적인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루섬 기적의 다리는 총연장 617m 폭 1.8m 규모의 보행 현수교로 단양강과 시루섬을 연결한다. 다리 위에서는 단양강과 소백산 일대의 경관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며 시루섬이 간직한 역사와 이야기를 함
[충북일보] 괴산군은 여름철 피서객을 위해 오는 4일부터 수옥정 관광지 내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연풍면 수옥정길 127-1에 위치한 야외 수영장이다. 주변에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 수옥폭포가 어우러진 괴산의 대표 여름 관광지다. 시원한 자연경관을 즐기며 물놀이를 할 수 있어 매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1만 1천450여 명이 이용해 입장 요금 수익만 1억 4천만 원에 달했다. 올해 이달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수옥정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다. 시설은 성인풀장, 유아풀장, 다이빙 풀, 샤워실 등을 갖춰다. 입장료는 성인 6천 원, 청소년 5천 원, 어린이와 영유아 4천 원이다. 군 관계자는 "수옥정 물놀이장은 자연 속에서 시원한 물놀이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라며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도록 시설 관리와 환경 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충북일보] 청주도시공사는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에 위치한 미원별빛자연휴양림을 오는 15일 정식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미원별빛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과 워케이션센터, 휴식센터 등을 갖춘 산림휴양시설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휴식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식 개장에 앞서 실시한 무료 숙박 시범운영에는 총 1만3천271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이 가운데 총 138가족이 참여해 시설을 이용했다. 공사는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환경을 조성했다. 객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시스템인 '숲나들-e'를 통해 가능하며, 오는 3일 오전 10시부터 예약 접수를 시작한다. 7~8월 예약분은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하고, 9월 예약분부터는 지역주민 우선예약, 산림복지바우처 우선예약, 주말 추첨예약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다. 유운기 사장은 "미원별빛자연휴양림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을 제공하는 산림휴양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서비스 제공은 물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충북일보] 조선 6대 왕 단종의 능인 강원 영월 장릉의 석물 제작에 사용된 석재가 제천시 송학산 일대에서 공급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고문헌 기록과 현장조사, 과학적 분석을 종합한 결과 장릉의 혼유석과 장명등, 석마·석양·석호 등에 사용된 석재의 산지가 제천 송학산 일대로 밝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300여 년 전 문헌에 기록된 석재 공급지를 현재의 지명과 암석 분석을 통해 구체적으로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단종은 왕위에서 쫓겨난 뒤 노산군으로 강등돼 영월에 유배됐으며 1457년 세상을 떠났다. 이후 1681년 노산대군으로 추봉됐고 1698년 단종으로 복위되며 기존 묘역도 왕릉의 격식에 맞춰 정비됐다. 당시 조성 과정을 기록한 '단종장릉봉릉도감의궤'에는 영월 일대에서 적합한 석재를 찾지 못해 제천 북면 정암의 부석소를 채석지로 정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문제는 현재 '제천 북면 정암'이라는 지명이 남아 있지 않다는 점이었다. 연구원은 조선 말 제천군 북면 일대가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제천시 송학면에 편입된 사실을 토대로 송학면 시곡리 정암마을을 유력한 후보지로 설정했다. 이
[충북일보]경기침체와 고물가 영향으로 설 선물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충북도내 유통업계에 따르면 백화점의 경우 물가 상승 영향으로 10만 원 미만 선물 물량은 지난해 설 보다 5%가량 줄어든 반면, 대형마트들은 5만 원 미만 선물 비중이 확대되고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을 보이는 백화점 선물세트는 물가 상승 영향으로 구성 상품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른 영향이 크다. 설 성수품인 배 가격은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청주지역 기준 배(신고) 평균 소매 가격은 10개에 4만2천900원 이다. 지난해 보다 27.37% 비싸다. 지난해 배 생산량 감소와 저장단계에서 고온 피해로 인해 유통 가능 물량이 줄어들면서 가격 상승에 여파를 미쳤다. 이에 기존 사과·배에 더해 샤인머스캣이나 애플망고를 섞은 혼합세트가 증가했다. 명절 주요 선물 상품인 한우의 경우 포장 중량을 줄여 가격 부담을 낮추는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대형마트는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고 있다. 지난해 설 보다 '5만 원 미만' 상품의 비중을 확대하거나, 커피·차 세트, 김·양말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끈다. '1
[충북일보] 충북도가 도내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질적 성장을 이끌기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머무르고 소비하는 실용 관광을 중심으로 밑그림을 그리는 한편 체계적인 성장 인프라 마련을 위한 센터 건립을 추진한다. 18일 도에 따르면 '민선 9기 충북 관광 대전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도는 유관기관과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관광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고 있다. 이어 이달 말까지 대전환 전략안을 마련한 뒤 9월 중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한다는 구상이다. 이 계획은 청주국제공항이 아웃바운드 관광으로 편중된 것을 보완하고 지역 관광이 소비와 연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관광 산업을 지역에 머물고 소비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나아가 관광으로 성장하는 충북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추진 방향은 △관광 정책 통합·연결 △체류·소비·경험 중심의 질적 성장 △인바운드 관광 허브 육성 △체류·체험형 관광 개발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인바운드 관광을 위해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충청권과 강원권 등의 관광도시 연계해 관광권을 설정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충북일보] ㈜광스틸이 2026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서 영예의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0년 설립 후 20년간 건축자재 제조 외길을 걸어온 곽인학 ㈜광스틸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에 대해 "지난 20여 년간 오직 '더 안전하고 견고한 건축 자재를 만들겠다'는 외길을 걸어왔다"며 "그간 숱한 난관 속에서도 타협하지 않고 기술 혁신과 품질 향상에 매진해 온 광스틸의 고집과 정직함을 인정받은 것 같아 감회가 매우 깊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이 이 기반을 다지는 시간이었다면, 이번 수훈을 계기로 향후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건축 자재 리딩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광스틸은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국내 대표 대기업 산단 현장과 공공기관에 자재를 납품하며 독보적인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안전과 품질에 있어 단 1%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엄격한 기준이 적용되는 가운데 광스틸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장 맞춤형 솔루션 제공'으로 꾸준히 선택받고 있다. 광스틸의 시그니처인 '스피드블록메탈패널'은 세계 최초로 실리콘을 쓰지 않는 Non-Caulking(논 코킹) 방식이 적용됐다. 기존 패널의 외벽 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