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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10 15:44:43
  • 최종수정2024.04.10 15:44:51

청주 문암생태공원에 식재된 튤립이 만발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무심천 일원과 문암생태공원에 조성된 꽃 정원의 튤립이 이번주 만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튤립 개화시기에 맞춰 오는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문암생태공원에서 마술공연, 튤립 풍성 제작하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문암생태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발길에 차량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청주 무심천 일원에 식재된 튤립이 만발해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튤립 정원에서 산책을 즐기며 화려한 꽃향기를 누리시기 바란다"며 "사계절 꽃이 피는 꿀잼 힐링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무심천(2천㎡)과 문암생태공원(2천700㎡)에 4천700㎡ 규모로 튤립을 식재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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