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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3:42:20
  • 최종수정2023.05.21 13:42:20

충북도교육청 청렴수 동호회원들이 지난 20일 보은 속리산 국립공원 내 삼가저수지에서 유해 외래어종인 배스 퇴치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 청렴수 동호회는 지난 20일 보은 속리산 국립공원 내 삼가저수지에서 유해 외래어종인 배스 퇴치운동과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동호회원 10여 명은 강한 번식으로 토착종 생태계를 파괴하는 배스를 잡고 주변의 하천과 공원 일대에서 생활 쓰레기를 주었다.

최경열 청렴수 동호회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토착종의 가치와 보호의 필요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생태계를 보호하고 토속 어종의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청렴수 동호회는 2021년부터 충북교육청 소속 직원 20여 명으로 구성돼 루어낚시를 즐기며, 도내 내수면 환경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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