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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3:37:03
  • 최종수정2023.05.21 13:37:03
[충북일보] 보은군은 시각·청각 장애인용 TV 보급사업 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시각·청각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방송매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전용 TV를 보급하는 일이다. 대상자는 매년 방송통신위원회와 시청각 미디어재단이 선정한다.

올해 보급하는 시각·청각 장애인 전용 TV는 사용자 맞춤형 메뉴 '즐겨찾기 기능'을 추가한 상품이다. 조작메뉴 음성 안내, 자막 수어 화면 분리, 수어 방송 화면 비율 확대 등 장애인 편의 기능도 내장돼 있다.

신청 대상은 보건복지부 등록 시각·청각 장애인과 국가보훈처 등록 눈·귀 상이등급자다.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시청자미디어재단 누리집(TV.kcmf.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5월 현재 군의 시각 장애인은 282명, 청각 장애인은 618명이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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