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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3:43:55
  • 최종수정2023.05.21 13:43:55

충주경찰서와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무학시장 일원에서 가정폭력 및 마약 근절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경찰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무학시장 일원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가정폭력 근절 캠페인을 벌였다.

최근 이슈화된 마약 근절 홍보와 성폭력·아동(노인)학대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시장 내 공용화장실 불법촬영 점검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가정 내 사건 사고와 강력범죄로까지 이어지는 등 사회적 이슈화에 따라, 가정폭력·아동학대에 대한 심각성과 사전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의 인식 개선과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경찰은 유관기관(충주시청 여성정책팀, 충주YWCA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충주톡톡시민참여단 등)과 합동해 성·가정폭력(학대) 피해 신고방법과 처리절차 안내 리플릿을 나눠줬다.

목성수 서장은 "가정폭력은 범죄의 특성상 외부로 알리기가 힘들어 그만큼 우리 경찰, 관련 기관과 이웃 주민들의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지원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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