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단양군, 단양중 통학로 부분 통행 제한

지중화 사업으로 오는 26일까지 260m 불편

  • 웹출고시간2023.05.21 12:59:58
  • 최종수정2023.05.21 12:59:58

단양군이 단양중 통학로 지중화 사업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구간별 도로를 부분 통제하는 e편한세상 단양리버비스타 입구부터 중앙지구대 주차장까지 약 260m 구간.

[충북일보] 단양군이 오는 8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는 단양중 통학로 지중화 사업으로 22일부터 26일까지 구간별 도로를 부분 통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제구간은 e편한세상 단양리버비스타 입구부터 중앙지구대 주차장까지 약 260m 구간이다.

군 관련 부서에 따르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로 제한하고 도로는 한 차선만 통제 후 순차적으로 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공사는 맨홀 터파기와 도로 굴착, 관로 매설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감독은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사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시행된 그린뉴딜 지중화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사가 완료되면 군민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미관이 제공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사에 따른 주민들의 협조와 안전 운전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공사로 인한 지역주민들과 차량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