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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중개문화 세운다"청주 공인중개사 '모야커뮤니티' 창립기념식

공인중개사 위상 바로세우기·올바른 중개문화 노력

  • 웹출고시간2023.05.19 15:03:30
  • 최종수정2023.05.19 15:03:30

청주지역 공인중개사 단체 '모야커뮤니티'회원들과 내빈들이 지난 18일 창립기념식을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지역 공인중개사의 투명한 네트워킹을 통해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 '모야커뮤니티' 창립기념식이 지난 18일 개최됐다.

창립기념식에는 정우택 국회부의장, 황영호 충북도의회 의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 김정복 국민의힘 흥덕 당협위원장 등 내빈들과 10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강재진 모야커뮤니티 회장은 "실추된 공인중개사의 위상을 바로 세우고 올바른 부동산 중개문화와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 회장은 부동산 허위매물 방지를 위한 시스템을 직접 고안해 4건의 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강 회장은 "10여년 전 부터 중개와 IT를 접목하기 위한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며 "모야커뮤니티를 통해 국민들께 수준 높은 중개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공인중개사 회원들에게 IT·AI교육 등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모야커뮤니티 임원으로는 △최명해·신연숙 부회장 △조남정 감사 △문화위원회 이백산 위원장·이제옥 부위원장 △홍보위원회 장용숙 위원장·김진옥 부위원장 △대외협력위원회 최우경 위원장·한수현 부위원장△교육위원회 연주연 위원장·손은하 부위원장 △재무위원회 장민경 위원장·김민정 부위원장 △운영위원회 이연옥 위원장·김덕연 부위원장 등이 위촉됐다.

이어 창립기념 '공인중개사와 인공지능의 만남'을 주제로 이광규 충북도립대학교 컴퓨터드론과 교수의 특강이 진행됐다.

감사패 전달 행사도 진행됐다. 감사패는 청주모야밴드를 8년간 봉사하며 모야커뮤니티 창립에 기여한 공으로 이현태 모야밴드 공동리더에게 증정됐다.

정우택 국회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공인중개사의 업무와 범위에 대한 제도가 올바른 방향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격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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