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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8 13:16:05
  • 최종수정2023.05.18 13:16:05

7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오는 26~28일 시범 운영하는 영동군 영동읍 '레인보우 힐링센터' 전경.

[충북일보] 영동군은 '레인보우 힐링센터'를 정식 개장하기 전 시범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영동군민의 날'인 26일부터 28일까지 하루 3차례(오전 10~12시, 오후 1~3시, 오후 4~6시) 무료로 운영한다.

군 통합예매시스템(과일나라테마공원) 인터넷 사전 예약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단체(10인 이상)예약은 시범운영 전 전화로 해야 한다.

레인보우 힐링센터는 충북도 3단계 균형발전 전략사업의 하나로 영동읍에 197억 원을 들여 건립했다. 전체면적 4천41㎡(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어린이 힐링뮤지엄과 힐링숲정원, 빛의정원, 힐링풋스파, 명상의연못 등 층별·공간별로 영동의 자연(빛, 물, 바람, 돌)을 테마로 조성했다.

정영철 군수는 "시범운영을 통해 방문객 만족도 조사와 설문을 통해 7월 정식 개장까지 시설 상품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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