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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논에 타 작물 심으면 공공비축미 추가배정

오는 31일까지…일반작물, 풋거름, 두류 재배 시 ㏊당 300포대 추가배정

  • 웹출고시간2023.05.21 13:43:28
  • 최종수정2023.05.21 13:43:28
[충북일보] 세종시는 논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하고 쌀수급 과잉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신청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으로 2022년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일반작물, 풋거름, 두류타 등 타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을 계획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감축 협약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 마감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벼 재배 감축 협약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벼 재배면적 감축을 이행한 농가에는 감축 면적에 따라 ㏊당 공공비축미 300포대(40㎏)를 추가 배정한다.

지난 2월부터 신청받은 세종시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면적은 현재 8.2㏊다.

세종 / 김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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