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5.14 14:14:39
  • 최종수정2023.05.14 14:14:39

이상민(오른쪽 두번째) 충주소방서장이 켄싱턴리조트를 방문해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12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충주지역 숙박시설에 대한 화재예방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충주 켄싱턴리조트 현지 방문에 나선 이상민 서장은 숙박시설의 화재를 방지 하기 위해 리조트 내 소방시설 유지 관리와 피난시설 확보에 중점을 두고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벌였다. 또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과 신속한 인명대피를 위한 안전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지도점검 내용은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 △자위소방대 및 초기대응체계 지도 △신속한 대피를 위한 피난로 확보 등이다.

이상민 서장은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숙박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예상된다"며 "관계자 모두는 사전에 화재위험요소를 제거하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화재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