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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4 13:51:24
  • 최종수정2023.05.14 13:51:24
[충북일보] 보은군은 '생활인구' 유치를 위해 38억5천만 원을 들여 '솔빛워케이션센터'를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속리산면 갈목리 속리산 숲 체험 휴양마을 안에 사무실 (면적 836㎡)과 힐링하우스 18실, 힐링공원(2만5천㎡), 커뮤니티센터(300㎡) 등을 갖춘 속리산 솔빛(소나무+별빛)워케이션센터를 건립한다.

'생활인구'란 서울시에서 2018년 3월 KT와 합동으로 일부 수치를 근거로 전체 수를 계산한 신개념 인구 모델이다.

특정 지역에 여행하러 온 외국인과 지역에 살지만 다른 지역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회사원, 지역 내 병원에 치료받으러 온 다른 지역 주민 등도 생활인구에 해당한다.

군의 '솔빛워케이션센터'는 충북도의 내년도 지방소멸 대응 기금 광역 지원 계정 투자사업에 선정된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시행하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도입한 생활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솔빛워케이션센터'를 건립한다"고 했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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