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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4 12:57:51
  • 최종수정2023.05.14 12:57:51
[충북일보] 진천군이 지역 영세기업 등 환경기술 능력이 부족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개소에 대해 환경기술지원을 실시한다.

환경기술지원단은 기업체 현장에서 환경기술인으로 10년 이상 근무자와 공무원으로 구성해 각종 방지시설에 대한 진단과 적정 운영방법과 함께 노후시설 개선방안제시, 환경법령 이행지도, 자율점검 참여 등 전반적인 환경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17일 이후 기술지원 결과보고서를 활용해 해당 사업장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악취, 대기, 폐수, 폐기물 등) 및 방지시설에 대해 적극적인 시설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전문인력과 이해도 부족으로 인한 사업장 부실운영과 환경오염을 적극적으로 방지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고질적인 민원해소(악취 등)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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