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4.26 13:30:07
  • 최종수정2023.04.26 13:30:07
[충북일보] 진천여성취업지원센터가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인 '사무회계 마스터 과정'을 개강했다.

26일 개강한 이번 과정은 충북도와 진천군 지원으로 실시되는 지역맞춤형 직업교육훈련으로 재취업을 희망하는 지역내 경력단절여성과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향상 및 여성 경제 활동 참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전산회계 1·2급, ITQ(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자격증 과정이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교육 수료 후에는 회계사무원과 경리 사무원 등으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실무 능력 중심의 훈련을 지원한다.

교육은 진천군립도서관과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며, 자격증 교육 140시간, 직무소양 교육 12시간, 멘토-멘티 프로그램 3시간으로 총 155시간 운영된다.

군은 지난해 '사무회계 마스터 과정'을 통해 수료인원 18명과 취업인원 13명 성과를 올렸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직업교육훈련이 관내 경력단절 여성과 미취업 여성들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해 재취업으로 가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6월부터 충북혁신도시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실시되는 '경력이음플러스 - SW코딩강사 양성과정'에도 경력단절 여성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력이음플러스 - SW코딩강사 양성과정'은 오는 5월 중 모집해 6월부터 실시된다.

진천 / 김병학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