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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봄철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안전수칙 홍보

  • 웹출고시간2023.04.25 10:15:30
  • 최종수정2023.04.25 10:15:30

공사장 용접 용단 안전수칙.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25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공사장 용접·용단 작업 시 부주위로 인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수칙을 홍보하고 나섰다.

건축 공사장은 작업 환경 특성상 불이 붙기 쉬운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다.

특히 용접·용단 작업 중 생기는 불티 온도는 1천600~3천℃로 불티로 인해 건축물 내장재나 단열재 등에 들어가면 발화할 위험성이 상당히 크다.

화재발생 시 급격하게 대형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므로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한다.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수칙은 △용접작업 등 화기취급 공사장 기준에 맞는 임시소방시설 설치 △화재감시자 의무배치 여부를 확인 △용접 작업 전 안전관리자 통보 △용접·용단 작업 시 가연물 제거 등이다.

백승만 예방안전과장은 "공사장 화재로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자, 관계인은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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