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신니면, 다양한 농촌체험활동 전개

친환경 농촌마을 경험하러 오세요

  • 웹출고시간2023.02.09 11:14:12
  • 최종수정2023.02.09 11:14:12

신니면 주민들이 마을을 찾은 아이들에게 인절미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신니면이 친환경 농촌체험을 통한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니면은 충주에서 유일하게 별 5섯개 으뜸촌으로 선정된 바 있는 내포긴들체험마을과 요도천 둘레길 등 신니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관광코스 개발로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문숭리 내포긴들체험마을은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한옥 고택, 국내산 옥수수로 만드는 발효팝콘 만들기 농촌체험, 새송이버섯 생태체험, 텃밭 피자 만들기, 여름에 개장하는 물놀이장 등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인기를 끌었다.

특히 용원저수지와 연계한 친환경 요도천 둘레길은 왕복 5.0㎞의 트레킹 코스에 멋진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신니면은 농촌체험을 마친 뒤 신니면에서 생산되는 방울토마토, 수박, 사과, 복숭아 등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까지 맛보는 재미로 즐거운 추억을 더할 계획이다.

김선희 신니면장은 "신니면에서의 농촌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가져가길 바란다"며 "신니면의 색깔을 느낄 수 있는 관광자원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