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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2.07 14:38:38
  • 최종수정2023.02.07 14:38:38
[충북일보] 옥천군 노인장애인복지관(관장 오재훈)은 복지관 노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2023 숨은 기억 찾기 프로젝트'를 한다고 7일 밝혔다.

'숨은 기억 찾기 프로젝트'는 다양한 인지 지원활동에 참여하면서 노인 스스로 치매 위험에 대비하는 습관을 알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군 노인장애인복지관은 2월부터 11월까지 상시 참여자를 모집한다.

치매 예방을 위한 마음 건강 교실, 몸 건강 교실, 기억 건강 교실, 건강한 습관 만들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오 관장은 "노인들의 가장 큰 행복은 자신이 살던 곳에서 삶을 마무리하는 것 아니겠느냐"며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지역사회가 지지하고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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